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와 ‘2023년 창릉천 봄 유채꽃 축제’등 이번 봄에 실시되는 행사를 대비하여 덕양구 관내 하천구역에 대대적인 집중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덕양구 관내에는 창릉천, 공릉천 등 지방 하천이 14개소(약 77km)가 있고 그와 연결되어 있는 소하천이 41개소(약 62km) 존재한다. 덕양구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산책로, 자전거도로, 화장실, 야외 운동기구,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보다 집중적으로 점검 및 보수, 청소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구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행위 등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행위 역시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꾸준한 하천 유지 관리를 통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고양시민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덕양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점검 이후 2년째 맞는 현장점검으로 5월 한 달간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번 정기 점검은 덕양구 소재 어린이집 72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집 설치·운영 기준,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재무·회계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진다. 한편, 2023년도 정기 점검은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며, 각 72개소씩 총 14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덕양구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어린이집 설치·운영자 및 교직원이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보육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삶의 기초를 둔 정법을 가르치는 천공 스승(본명 이천공)이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 관련자들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확인 결과 천공 스승이 전과 17범이라고 주장했던 관련자들을 변호사를 통하여 고소하면서 조사까지 받았으며, 확인 결과 전과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대상자는 더 탐사와 김00, 고00, 김00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도 허위 사실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로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자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때가 되면 진실은 밝혀지고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일이라며, 대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명 천공스승(본명 이천공)의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주위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번 고소를 진행하게 됐고, 그 진실을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한 고00 사건도 협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에 상응하는 무고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공 스승은 취재 과정에서 곧은 나무가 되려면 가지를 잘라주는 고통이 따르듯 묵묵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이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성사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서비스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시설이다. 기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쓰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를 영위하도록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5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다양한 시책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스포츠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후시설 보수 등을 요청했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질의하는 등 평소 고양시민으로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시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총 100명이 선정됐다. 주부시정모니터는 시정에 대한 관심, 고양시 거주기간, 지원 동기와 동별 인구 수를 고려해 선정됐다. 11기 주부시정모니터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부시정모니터는 시민과 시의 소통의 다리 역할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주변의 불편·불만사항 ▲생활주변의 미담·수범사례 ▲행정의 부당한 사례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등을 제보한다. 또한 여름 수해 시에는 지역 곳곳의 수해로 인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법을 제안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를 운영해왔다. 시는 365일 모니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전문가로서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의 활약을 기대한다. 모니터분들께서는 지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소방서는 대형공사장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26일 화성 향남읍 소재의 ㈜한양수자인 아파트 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 예방 지도와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가연성 자재와 용접 작업으로 화재 위험성이 크며,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하게 설치되지 않아 초기 진압이 쉽지 않은 대상이다. 이날 컨설팅은 ▲공사장 내 용접 및 절단 작업시 불티 부주의 화재 예방 ▲건설 현장 임시 소방시설 7종 설치 및 관리 당부 ▲최근 화재사례 전파 ▲안전관리자의 겸직 제한 및 역할 강조 등 안전관리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공사장 특성상 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쉽다”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소방서는 26일 가평경찰서에 방문하여 재난현장에서의 유기적응 공동대응을 위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소방서장 등 9명, 가평경찰서장 등 9명이 참석하여 체계적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대응 요청(경로) 일원화 ▲화재 및 대형 재난 발생 시, 통제선 설치 등 출입 통제 협조 ▲실종자 수색 등 공동대응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여름철 수난사고 및 수상레저 안전계도를 위한 협업체계 마련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서 소방과 경찰의 공조체계 강화는 필수적이다. 앞으로 가평경찰서와의 공동대응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경찰서는 4월 25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1대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는 광명시 초등학교 어머니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2002년 10월 출범했으며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 안전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현진 녹색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가 하는 활동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웠으면 한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에서 꿈을 키워가며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완 경비교통과장은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닌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하나 만으로 뭉쳐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교통 안전 활동으로 더 나은 안전 안심 광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당부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정성호·천준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양주시·강북구 공동 주관하는 ‘우이령길,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일하게 부분 개방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을 위해 전면개방 방향과 사람·자연 생태 간의 공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허훈 대진대 교수가 ‘우이령길 상황변화에 따른 보전과 활용의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관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김정렬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훈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김성길 의양동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중기 우이령길사람들 부설 생태계연구소장,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 최상기 양주시 기획행정실장, 유옥현 강북구 도시관리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장흥면 지역 주민 14명이 참석해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이령길 전면 개방과 조화로운 보전 방안을 짚어보고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이령길의 미래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25일 복권판매방 등을 직접 방문하여 긴급지원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긴급지원제도 등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관내 복권판매방 등 위기 정보가 공유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 지원 관련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사례회의에는 중앙동장, 맞춤형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요금 체납 가구 일제조사와 기관에서 의뢰되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2가구를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는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대해 복지욕구를 밝힌 가구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사업에 연계하고, 장·단기 목표가 모두 달성된 독거노인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7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료 또는 통신비를 장기간 체납 중이라고 정보가 입수된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하여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와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에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 체납 위기에 있음에도 기초연금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있어 구비 서류를 상세히 안내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견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꽃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26일 오전 간부회의를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열고 “4년 만에 개최하는 꽃박람회를 위해 재단은 물론 전 부서가 성실하게 준비해 줬다”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약 10만㎡)에서 ‘생활 속의 꽃’이라는 주제로 28개국 약 200개 기관과 단체, 협회, 업체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포럼, 플라워마켓 운영, 꽃 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3만㎡ 규모의 22개 테마가 있는 정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이에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점검과 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진정한 홍보와 마케팅”이라며 “고양시의 매력에 빠지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축제가 끝나면 참여한 직원 및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오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말하고, 복지서비스 담당 인력의 한계에 대응하여 2018년에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중리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3기로,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임기기간을 갖는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읍면동 단체회원, 생활업종종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자원발굴 및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주요 골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3기 활동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일촌맺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위기가구를 1:1로 매칭하고, 개인마다 지정된 하나의 위기가구를 주기적으로 집중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이 날 일촌맺기 활동을 위한 매칭 명단을 교부했고, 위촉장 전달과 더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변영구 맞춤형복지팀장의 교육을 끝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도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