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어제 방문자
1,924

경기

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7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료 또는 통신비를 장기간 체납 중이라고 정보가 입수된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하여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와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에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 체납 위기에 있음에도 기초연금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있어 구비 서류를 상세히 안내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견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