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3일 2022년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 및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박재용 도의회 의원, 이지연·정현호 시의회 의원,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일천만원을 은현면, 남면, 회천2동에 각 3백만원씩,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별도 후원 1백만원을 시에 기증하면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주기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가 한신대학교,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도시를 향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들어 미래 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와 디지털 전문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신대학교, 그리고 한컴그룹 계열의 ICT 융합 전문 교육 기관인 한컴아카데미가 고급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모 사업 추진 협력 ▲한신대 한컴아카데미 분원 설치 및 운영 협력 ▲오산시 학생 및 시민 대상 AI·코딩 인식 제고 및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은 “한신대학교는 2023년 AI·SW 계열 전공을 신설하며 디지털 분야 선도 대학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ICT 기업의 전문성을 연계하여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오산시 및 한신대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CT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용인특례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과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이 팔 걷고 나선다. 용인시장학재단은 4일 재단 홍보대사에 양준혁 이사장과 신태용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용인시장학재단 관계자와 스포츠 클럽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신 감독은 용인 지역 내에서 축구교실을 열고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고,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대학 축구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양준혁 이사장은 비영리 재단법인인 양준혁야구재단을 설립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13년째 돕고 있으며, 엘리트 야구장학 사업과 생활체육 및 유소년 야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축구와 야구계의 유명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용인시장학재단은 스포츠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장학금 기탁을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은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995년부터 거주하고 있는 용인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더 나은 도시로 성장하는 용인특례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4일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로부터 평택시 제휴카드 적립을 통해 발생한 적립 기금 1억5610만8000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지부는 2005년부터 시와 제휴를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매년 ‘평택시 제휴카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제휴카드 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쉽고 빠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오산돌봄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카카오톡 채널‘오산돌봄톡’은 위기이웃 발굴의 새로운 발굴체계 보완 및 뉴미디어 시대 흐름에 맞게 어려운 이웃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전달체계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및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복지정보 안내채널을 한곳으로 집중하고, 즉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산돌봄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고의무자, 생활업종종사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용이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여 1:1제보를 원하거나 복지정보를 얻고자 하면, 카카오톡 우측상단 검색창을 클릭한 후, ‘오산돌봄톡’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 현재 오산시는 지난 3월말 기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천514여명이 활동하며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산돌봄톡 채널 추가 독려 안내 문자 발송, 희망동(動)행정복지센터 운영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6개 동 행정복지센터 8개 단체 및 내방 시민을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욱희 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운산초등학교 5~6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 세계와 진로 탐색에 관해 1시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특강을 했다. 이날 강의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운산초등학교 진로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직업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하여 간접 체험을 해보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됐다. 운산초 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지역 명사 특강으로 이권재 시장이 초청됐다. 특강은 이권재 시장의 자신이 걸어온 길,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시장과의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산시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지, 시장이라는 직업을 통해 얻는 건 무엇인지 등 가치관과 직업 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이 시장은 진솔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이 시장은 “오산시장이 되기까지 과정을 돌이켜보면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었으며,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많이 배우고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학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소방서가 4일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 방문하여 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인재개발원은 주변 산과 인접해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있고 교육이 있는 경우 많은 교육생이 입소하여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방문했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컨설팅 및 지도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점검 홍보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현장 대응여건 확인 ▲소방시설 및 대피시설 사용법 등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GS칼텍스 인재개발원은 교육생, 배구단 선수들 등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시설로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관계인 여러분들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대피시설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기획재정부 장관님, 생명들이 꿈을 이루는 도덕산을 사랑으로 지켜주세요” 광명시 볍씨학교 어린이 등 광명시민 1천154명이 구로차량기지 이전 거부 염원을 담아 직접 작성한 손 편지가 기획재정부에 전달된다. 이 편지는 지난 3일 저녁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대상지에서 열린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행진’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 대안학교인 볍씨학교 어린이들이 작성한 것이다. 편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기재부를 방문해 제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광명시민들의 허파와 같은 곳에 차량기지가 들어오는 것을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절박한 시민들의 사연과 결연한 의지가 기재부에 전달돼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전문가들도 현대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권리인 환경권과 관련된 시설을 지역주민 의견도 듣지 않고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사업 부당성을 강조했다. 볍씨학교 어린이 58명은 편지에 ‘일주일에 한 번은 도덕산에 가는데, 제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4일 남면 구암리에 드문모 심기 현장을 찾아 드문모 심기 시연에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장, 조성호 남면쌀작목반 반장, 구암리 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생력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드문모 심기는 일반 이앙재배보다 심는 포기 수가 적고 심는 간격도 넓지만 벼 수량과 쌀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재배법으로 우리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재배면적의 50%까지 늘어났다. 시는 남면 구암리 시범단지(대표 박명원)에 12.2ha를 조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를 50백만원 지원받아 드문모 이앙기, 전용 모판상자, 생력농자재 등을 시범사업에 투입했다. 또한 시범농가들에게 육묘상자 당 볍씨 파종량을 250~400g(관행 120~130g)내외로 밀파토록하고 이앙시 주당모수를 3~5개로 심어 3.3㎡당 50~60주(관행 70~80주)로 모내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애로가 많은 여건에서 못자리 설치시 상토, 모판 등 생산비 절감과 드문모 심기로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지역 내 한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들려주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과 놀이를 통해 소통하고 현장 어린이집 교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5~7세 아이들이 모인 풀내음반, 가람반, 솔내음반, 별초롱반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따스한 인사말을 건넸다. 동화 수업시간에는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책을 집어 온화한 표정과 실감 나는 동화 구연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일일 제과사로 깜짝 변신한 그는 요리실에서 케이크 만들기에 열중하는 아이들 옆에서 생크림을 발라주며 먹음직스러운 생크림 케이크 완성을 도왔다. 아울러 어린이집 본관 마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콩콩 뛰기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과 유쾌한 담소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점심 배식시간에는 평소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며 정성스레 음식을 담아주는 특급 배식 도우미로 맹활약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덕양분소에서 ‘2023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자원봉사자 37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시장 표창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김종애, 김혜숙, 안순란 님이다. 고양시장 표창은 강은정, 김도연, 김미영, 김옥자, 김창규, 김철기, 김청호, 김혜경, 박경순, 박원일, 박직자, 성영애, 송혜란, 송효근, 안종희, 연제선, 오유용, 유현정, 윤은숙, 은창표, 이상조, 이생수, 이재훈, 이지후, 임서울, 전삼종, 정지연, 조영미, 최성호, 최은원, 함혜숙, 홍선숙 님이 받았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은 이병도, 장두식 님이 받았다. 특히 이날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소중한 자원”이라며 “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한 분 한 분께 다가가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을 이불, 접이식 족욕통, 쌀, 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2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인제대학교노동조합 일산백병원지부(지부장 강기두)가 사랑의 이불 73채를 후원 ▲사임당실버케어(대표 주은석)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족욕통 100개 ▲경희대 공공대학원 CEO과정 고양 오프캠퍼스 제19대 총동문회(회장 모상철)는 취약계층에 쌀 10포와 컵라면 40상자 등을 후원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위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정발산역 출구 앞에서 진행됐고 개인별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실시했다. 복지상담소에서 상담을 마친 한 어르신은 “동구청에서 나와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향상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자매결연도시 제천시 공직자 워크숍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제천시 공무원 소통과 화합의 직원힐링교육(5.3.~5.4.)’에 참석하여 자매도시 제천시와 우호를 다졌다. 고양시는 2016년에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8년~2019년에 걸쳐 제천시에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시장 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등 고양시 대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천시 공무원들을 환영한 다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사업 ▲국제적 K-컬처 사업 등 고양특례시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제·교통·관광 등 각종 분야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양 도시의 지속적인 우호 증진 및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키운 다육화분 100개와 배다리 막걸리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시가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양특례시는 3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스마트 핵심도시를 S자로 잇는 ‘국토 스마트 공간체계 S Curve Smart City 구축’사업을 위해 거점형과 강소형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시가 신청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허브 및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 3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국비 지방비 5:5 매칭)가 지원된다. 시는 이에 이동환 시장이 직접 제안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전국 10개 지자체 중 울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는 1기 노후도시와 3기 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북부의 특례시이면서 전국의 스마트 핵심도시를 S자로 이어주는 시작 도시로, 국토 스마트 구상에 맞는 고양형 혁신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북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