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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5월 가정의 달 맞아 223가구에 이불·족욕통·쌀 등 후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을 이불, 접이식 족욕통, 쌀, 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2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인제대학교노동조합 일산백병원지부(지부장 강기두)가 사랑의 이불 73채를 후원 ▲사임당실버케어(대표 주은석)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족욕통 100개 ▲경희대 공공대학원 CEO과정 고양 오프캠퍼스 제19대 총동문회(회장 모상철)는 취약계층에 쌀 10포와 컵라면 40상자 등을 후원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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