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전세사기 피해 유형 및 예방 방안 ▲ 부산지역 부동산 정책 및 전망 ▲ 최근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안내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서구 지회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중개행위 근절하여 국민의 재산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서구청은 이번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6월 4일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부서 간 상호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촘촘 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 문화 정착을 위해 동협의체 위원,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세탁소, 미용실, 동네슈퍼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네감초단을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요령 교육으로 지역사회중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으로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6월 4일에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10회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제과제빵 재능기부봉사단으로 관내 행사나 축제에 참여해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명순 센터장은 “신규 봉사단이 양성되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에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3일,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사례 및 판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서구청은 양성이 평등하고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썼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개교 100주년을 맞는 부산지역 학교가 기념사업을 추진할 때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5일 문영미 의원과 정태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부산지역 617개 초․중․고 중 개교 후 100년이 지난 학교는 봉래초, 부산개성중, 동래여중, 동래중, 동래여고, 개성고, 동래고 등 37개 학교에 달한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는 1924년에 개교한 철마초등학교와 부산공업고등학교다. 그간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추진한 학교들은 대부분 동문들의 모금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역 및 모교에 대한 애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동문들의 모금에만 기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2022년 11월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청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이후 전국적으로 관련 조례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4일, 11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했으며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돼 인터넷·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함에 따라 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집단상담을 통해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통제력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디어 중독문제는 가정과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에 아동에게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발달 성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부림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아트락(Art Rock)을 부림 상가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8일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아트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체험행사는 태극기 만들기, 나라상징 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가훈 족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락은 창동아트센터 아고라광장·창동예술촌·부림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류승일 관장은 “지역 사회가 당면한 복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서는 구・동 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활발한 소통 및 교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은 4월과 5월 2개월간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 ‘손으로 말해요 수어 교실’을 운영했다. ‘손으로 말해요 수어 교실’은 부산수어통역센터 소속의 수어교원 자격증이 있는 수어 통역사가 직접 신청 학급을 찾아가 아동들에게 수어에 대해 알려주는 수업이다. 일상 속 간단한 수어 동작과 수어 노래를 배우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연제구 특화사업이다. 본 수업은 △2021년 6학급 120명 △2022년 10학급 200명 △2023년 12학급 2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10학급 210여 명의 아동들이 맞춤형 수어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각장애인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아직은 어색하지만, 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제구는 ‘연제구의 장점(연제구의 장애인이 점점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목표로 장애인식개선 사업 추진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21일부터 4일간 마산회원도서관과 내서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번에 읽어내려가는 책다발 서비스’ 5차분 전집도서 대출을 실시한다. ‘책다발 서비스’는 경제적, 공간적 이유로 가정에 구비 하기 힘든 어린이 전집도서 한 세트를 한 번에 대출하여 4주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해부터 고전문학, 역사, 자연과학 등 7개 분야의 한글 전집 30세트를 대출했고, 올해는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영어 전집 10세트를 추가하여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한글 전집 20세트와 영어 전집 5세트, 내서도서관에서는 한글 전집 10세트와 영어 전집 5세트를 비치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도서관을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의 책 읽는 재미와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한글과 영어 전집도서를 준비했다”고 하며, “많은 가정에서 이용하여 자녀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9일과 16일에 마산합포도서관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창의 독서 체험, 미꿈소’를 운영한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청소년들이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꿈·희망 창작소를 말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참여 공공도서관을 공모했고, 전국 17개 관이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합포도서관이 유일하다.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장비와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선정한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머그프레스기와 코딩로봇 VINU를 활용하는 ‘창의 독서 체험, 미꿈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지원받은 장비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에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울림 : 함께 나누는 행복한 독서’를 운영한다. 최윤덕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0만원을 지원받아 사)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지회 소속 농아인 11명과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농아인 대상 독서프로그램, 농아인과 함께하는 문학 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최윤덕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점자 책갈피 만들기, 수어퀴즈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운영했고, 5월 8일에는 농아인들을 최윤덕도서관으로 초청하여 전문 수어통역사의 통역과 함께 도서관 서비스 안내, 자료실 탐방, 장애인 무료택배서비스 안내 등 도서관 이용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농아인 중 한 명은 “그동안 청각장애인들의 경우 수어통역이 없이는 도서관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도서관 이용교육을 통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해 깊게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29일부터 7월 3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에서는 9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독후감 전국 공모전 대상도서는 2024 창원의 책 선정도서 ‘비스킷’,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사자마트‘ 4권과 후보도서를 포함한 총 20권이다. 공모 분야는 독후감, 독후화 분야이다. 독후감은 연령에 따라 초등부(초등학생), 청소년부(중고등학생), 일반부(성인)로 대상이 나눠져 있고, A4용지 2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여 온라인,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독후화는 유아(18~19년생), 초등저학년(1~3학년)만 지원 가능하고, 8절 도화지 1매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시상은 독후감 부문(초등・청소년・일반부)과 독후화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며, “책도 읽고 생각의 깊이도 더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까지 성산・명곡・동부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산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사람의 삶과 향기 : 향기치유콘서트, ’뮤지컬로 읽는 문학작품‘, ’식탁 위의 인문학 : 세상을 바꾼 음식‘을 주제로 성산인문학을 열고,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경남대학교의 재능기부를 받아 ’일상 속 논어 이야기‘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명곡도서관과 동부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곡도서관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인문학과 함께하는 미술 산책‘과 ’클래식 향이 가득한 음악 산책‘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동부도서관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인문학의 바다를 항해하다’라는 주제로 이순신을 새롭게 만나보는 내용으로 총 10회에 걸쳐 강의와 탐방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 진흥 기관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며, “시민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