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제천과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실무자 역량 강화와 기업간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제천 및 수원 사회적경제 사례 견학을 통한 발전 방향 모색 ▲지난해 성과 공유와 올해 추진 현황 공유 ▲기업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사회적경제 선순환 방안 논의 ▲충북 사회적경제 주요 사례 및 성장 마인드 셋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14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 우편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세 대상은 2023년 6월 1일 현재 동구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125cc 초과 이륜차이며,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경우는 6월 과세 되지 않는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 납부시스템은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년사회화 프로그램 교실을 관리∙운영하는 실장 50명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성인지적 관점 정립을 위한 ‘양성평등 孝교육’을 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孝교육은, 성별 차별 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성 고정관념 깨닫기, 성 차이와 성차별 구분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실천하기 등 으로 구성하여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복지관 어르신들이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편견 없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여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노인 인권 교육, 양성평등 교육,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을 매년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노인의 권익이 증진되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와 함께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기억 기록 영상’ 제작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제작은 소래포구와 관련된 개인 삶의 기억을 축제 프로그램과 연결해 축제의 새로운 원천콘텐츠를 발굴하고, 구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영상은 ▲소래포구 토박이의 기억, ▲소래포구로 시집온 여성의 기억, ▲소래포구와 청년 상인의 기억, ▲소래포구 염전에 대한 기억, ▲소래포구 화재에 대한 기억, ▲소래포구에 대한 예술가의 기억으로 6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앞서 지난 5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영상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영상은 남동구 및 남동문화재단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며, 오는 9월 15일부터 3일간 운영되는 소래포구 축제에서 상영회가 개최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래포구와 관련된 구민의 기억이 기록될 예정이다”라고 하며, “구민의 기억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해 소래포구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도록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이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와 문예회관, 예술단체와 기업,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질 향상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상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최근 3년간의 공연실적과 공연예술 활성화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전국 문예회관 중 단 한 곳만 시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남동구 문화 활로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21년에 10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페스티벌’, 2022년에 11주년을 기념하는 ‘1+1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Brand New 시리즈’로 더욱 새로워진 아트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구립 예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남동구에는 2,092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의 서윤정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천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들의 특징과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남동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복지 위기 상황에 대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위기 사유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복지 틈새가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뉴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13일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사회적 고립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위기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여름나기 물품(여름이불)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속 위원들이 성품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진행됐다. 김석호 회장은“이번 행사로 사회적 고립감을 가지고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영선1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 대하여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50곳에 안심 스크린 152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스크린은 칸막이 아래 개방된 공간을 막는 장치로, 칸막이 밑 빈틈을 통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해 이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범죄예방 시설물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인천시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380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5월부터 구 본청 및 별관, 간석자유시장, 만수시장, 서창도서관, 소래도서관, 남동논현도서관, 소래역사관 내 화장실 전체에 안심 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 스크린은 여성 화장실뿐만 아니라 남성 화장실에도 동일하게 설치했으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심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동삼동지역아동센터옹달샘 이용 아동들의 캘리그라피 작품이 6월 22일까지 영도구청 2층 미음(美飮)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위로가 되는 글 작품 전시회’라는 제목으로 지역문화예술동아리“캘리느루”회원의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들이 참여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동삼동지역아동센터옹달샘 김윤희센터장은 “캘리그라피는 아동들의 정서·심리 발달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의 결실이 한눈에 보여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동삼동지역아동센터옹달샘 등 영도구 관내 10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교육·문화·정서 지원 등 방과 후 돌봄 및 다양한 분야의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산단 내 근린공원의 체육시설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열린 6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남동산단 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산단 근로자의 이용도가 낮은 운동시설을 휴게시설과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산단 내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구는 최근 남동산단 내 주차난과 근린공원의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해 유수지근린공원(고잔동 697-1), 복지근린공원(고잔동 721-1), 염골근린공원(남촌동 624-2) 등 세 곳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들 공원의 운동시설 면적은 모두 2,850㎡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우선 인천시와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협의한 뒤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주차장 건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의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사업 기간은 1년 정도 추산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적극적 복지행정을 실현하고자 중장년 1인 가구 가정방문 상담 '함께해요, 동이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장년층(만50~64세) 1인 가구 중 주거가 취약한 10세대를 선정하고 선물 꾸러미(5만원 상당 생필품)전달 및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진행한 상담 중 개입이 긴급한 사례의 경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복지 정보 및 서비스를 연계했다. 김광준 민간공동위원장은“동 협의체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지역사회 관계망을 형성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며 고독사 등과 같은 사회적 고립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부로 2023년 동 특화 건강프로그램'9988 만성질환 관리교실'을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했다. '9988 만성질환 관리교실'사업은‘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자’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남항동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건강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보건소가 멀리 있어 가기가 힘든데 가까이 있는 동에서 이렇게 건강 교육도 받을 수 있어 유익하고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종남 남항동장은“남항동 특화 보건 프로그램이 접근성 좋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보건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3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제13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화합의 장으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북구를 비롯한 기장군, 연제구, 동래구, 남구, 부산진구, 강서구, 서구, 사상구, 해운대구, 중구, 사하구, 금정구, 영도구, 동구 등 15개 구군의 여성합창단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북구여성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바람이 분다’와 ‘쾌지나칭칭’를 불러 관객에게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부산문화회관을 꽉 채웠다”면서 “북구여성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통해 우리구의 우수한 문화예술 위상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관리과 신청사 사무실을 최근 운서역 공영주차장(5층) 신청사로 이전하고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신성영 시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한창한 구의원, 김광호 구의원, 김종필 시설공단이사장, 영종지역 동 주민자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경제청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운서역 공영주차장 건물 옥상(5층)에 연면적 392㎡ 규모로 새 청사를 건립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영종관리과는 영종 하늘문화센터에 위치하여 경제자유구역내 영종지역(54.3㎢)의 부동산, 환경, 건축, 공원 등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해 왔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민원인들의 방문이 불편했다. 인천경제청은 하늘문화센터내 영종관리과 이전 후 남는 공간을 리모델링해 어학강좌, 취미생활, 인문학 등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해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영종관리과 신청사 개소를 계기로 영종국제도시의 현안 사업을 적극 해결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5, 6월 의정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제321회 정례회 회의 참관 등 수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1차 오리엔테이션은 모니터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역량 강화 교육, 모니터단 활동 안내, 의회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역량강화교육은 의회 조직 및 구성, 회의의 종류, 집회와 회기 운영, 지방의원의 권한과 의무, 본회의 안건 심의 과정, 조례안 처리체계, 예산결산안 심의 절차, 행정사무감사 조사 운영 등 모니터단 활동을 위해 필요한 기초 교육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이 직접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6월 9일 2차 오리엔테이션은 본회의 참관을 시작으로, 의장과 의정 모니터단 운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동래구의회는 일방적으로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 모니터단으로 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니터단 운영에 대한 의견 뿐 아니라, 동래구 정책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시됐는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