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3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강남구 전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구청 앞 작은 주차장에서 군 장비 전시회를 개최했다.
구청에서는 공습경보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육군 제52사단, 강남구 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 등이 참여한 전시회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다. 군 현대화 장비와 물자, 첨단 전투장비 등을 전시했으며 전투식량 취식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