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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차세대 미래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양천구만의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목표로 연구활동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지난 4월 나라살림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함께 두 차례의 현장 방문 및 워크샵,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천구 맞춤형 스마트교육 콘텐츠 제시 등 보완작업을 거쳐 지난 14일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4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수진 대표의원은 “기존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챗 GPT, AI로봇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차세대 미래연구 활성화 연구모임”은 김수진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재식 의장, 정택진 의원, 공기환 의원, 임준희 의원, 최혜숙 의원, 신우정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지난 4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연구결과는 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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