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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한 '성경말씀과 차 한 잔의 특별한 만남' 성황리에 개최

 

서울 서초구 탐성말길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어제(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 특별 집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강사로 초청된 홍순석 선교사가 성경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복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값없이 얻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 선교사는 단순한 웃음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웃음을 선물해 주는 강사'로 알려진 박선애 강사도 함께해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웃음과 건강에 관한 특별한 시간을 진행했다. 박 강사의 연주와 유쾌한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영적인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마음의 여유를 찾기 어려웠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로 죄를 사함 받는 정확한 길을 알게 되어서 감사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경의 지혜와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동시에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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