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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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17회 갈곡리 마을문화축제 ‘주민 노래자랑’ 개최

지난 9일 노래자랑 예선 개최, 오는 26일 연신내 먹자골목 인근 본선 무대 예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갈곡리 마을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갈곡리 주민 노래자랑’ 예선을 개최했다.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노래 실력을 선보일 자리가 없었던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관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참가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26일 11시에 진행되는 갈곡리마을축제 본선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 실력을 겨룬다. 장소는 연신내 먹자골목 통일로83길~통일로87길 구간이다.

 

김인용 마을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도 갈곡리 주민 노래자랑에 참여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갈곡리 마을문화축제에 많은 주민분이 참여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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