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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돈암2동 자율방재단, 경로당 냉방기기 점검과 수박 선물

돈암2동 자율방재단 경로당 무더위 쉼터 점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지난 11일 돈암2동 경로당을 10곳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초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박을 선물했다.


돈암2동 자율방재단은 이날 일신건영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10곳을 모두 방문해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기 등을 점검하고 대형 수박 1통씩 선물했다. 더불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며 냉방기기 사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파악해 처리했다.


이날 수박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이렇게 냉방기를 점검해주고 시원한 수박을 선물해줘서 여름을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옥 돈암2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돈암2동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무더위 쉼터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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