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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어느 대학 갈까? 금천구, '수시 박람회' 개최

7월 15일 오후 1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17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15일 오후 1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입 대비 수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수시박람회에서는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을 지원한다.


대입 수시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하는 대학은 ▲ 가천대 ▲ 가톨릭대 ▲ 경기대 ▲ 광운대 ▲ 국립인천대 ▲ 단국대 ▲ 명지대 ▲ 서강대 ▲ 서울과기대 ▲ 서울시립대 ▲ 성신여대 ▲ 세종대 ▲ 숭실대 ▲ 아주대 ▲ 인하대 ▲ 한성대 ▲ 홍익대 등 17대 대학이다.


박람회는 1부, 2부로 나누어 2시간씩 진행한다. 1부는 금천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2부는 금천구 외 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1대1 맞춤형 상담에서는 전년도 경쟁률, 입시 결과, 충원율 등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박람회를 통해 여러 대학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시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2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1부 마감)


한편 금천구는 지난 6월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시 준비에 맞춤형 정보를 얻기 여려운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수시박람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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