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호)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1일 착한가게 184호점 '홍익목재사'(대표 전삼식)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홍일목재사'(대표 전삼일)은 목재, 타일, 도기, 수전 등 건설자재 도소매 전문점으로 다양한 고품질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자재 사용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일목재사 전삼일 대표는 “착한가게 동참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나누는 이 순간이 모두의 삶에 소중한 의미를 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직업 재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 통합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