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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학생 100명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서 구정 체험 시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이 5일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근로 조건과 근무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은 8월 1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 업무 보조 등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처음 접하는 업무와 낯선 환경 등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겠지만 예비사회인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체험단 활동을 통해 사회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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