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주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다양한 사례로 풀어보는 적극행정 레시피!'를 주제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전 강사는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에 중점을 맞추고,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유쾌하게 풀어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구청장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때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구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