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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지식당’ 자활사업단 개소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는 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6월 15일 부산지식산업센터 2층에서 ‘지식당’ 자활사업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북구와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자들의 수요와 향후 자립을 고려해 부산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고객으로 한 구내식당을 운영하게 됐다.


‘지식당’ 자활사업단은 자활의 의지를 가진 지역주민 4명과 함께 전문인력으로 영양사와 조리장이 참여해 총 6명으로 사업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식당’ 운영을 통해 음식점 운영 노하우 및 음식 조리 방법 등을 익힐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김인숙 센터장은 “지식당 자활사업단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자활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내일을 더 기대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우리구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