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링컨학교는 2024년도에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중도 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형 대안학교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 중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2008년 설립된 울산링컨학교는 16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등과정 대안학교로, 미래시대를 이끌어 나갈 바르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교에서 청소년기에 배우는 인성교육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과 사고하는 습관, 도전하는 자세, 교류하고 자제력을 배우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울산링컨학교는 미국, 영국 현지 출신의 영어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기 주도형 학습습관을 강조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 분야의 프로그램도 울산링컨학교의 특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음악, 댄스, 악기, 무용,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공부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2023년 10월 25일 - 우리함께 외국인 지원센터가 이태원 외국인 학교 학생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방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한 행사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태원 외국인 학교 학생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롯데월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테마파크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롯데월드를 직접 방문하며 드라마 속 실제 장소를 체험할 수 있어 기대감에 가득 찼다. 롯데월드는 그 동안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이 그 경험을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겨졌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학생들은 롯데월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특별한 행사와 쇼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거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우리함께 외국인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
2023년 10월 25일, 무궁화 실버대학은 지난 10월 25일, 가재2리 노인회와 뉴미디어타임즈,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화성 지역에 사시하는 실버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특별한 행사는 모처럼 실버분들을 위한 것으로, 그들의 기쁨과 만족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 지역 가재2리 노인회 회원들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은 실버 시민들이 참석했다. 가재2리 노인회는 화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사회적 연대를 돈독하게 만들었다. 무궁화 실버대학은 항상 지역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중요시하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 사회와의 조화와 상호 협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실버 시민들은 청와대 내부와 주변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청와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참가한 실버들은 이 특별한 기회에 대한 큰 기대와 관심을 품었으며, 청와대 관람을 통해 한국의 정치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무궁화 실버대학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높이고, 실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 뒤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후속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 행사는 10월 27일과 28일에는 박영국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죄사함 후에 오는 축복으로 후속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행사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고, 수많은 참가자들이 성경속에 나타난 죄사함의 참된 진리에 대한 설교를 통해서 정확한 죄사함의 진리를 발견했다. 또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은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가득채웠다. 10월 27일과 28일에는 박영국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죄를 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축복을 받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는 죄사함을 받은 분들이 교회와 연결되어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수 있게 하고 있다. 10월 27일과 10월 28일 밤 7시 30분과 낮 10시 30분으로 계속 되는 후속 성경세미나에 말씀으로 은혜입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 죄 때문에 괴로워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 그 내용이 깊고 폭넓게 담긴 박옥수 목사의 새책 <이터널 리뎀션> 출판기념회가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일시 : 2023.10.25 (수)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오래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야 하며 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율법을 이루지 못하고 죄악에 빠져들었고, 이로써 저주와 재앙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결과로 나라마저 망하고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이전 언약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전의 언약은 인간이 율법을 따라야 했지만, 새 언약은 하나님이 인간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인간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서 이 죄악을 모두 속죄하셨습니다. 하늘나라 성전에서 속죄제사를 드리며 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는 히브리서 9장 12절에서 언급된 대로,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12일 도서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섬-섬(Service Union Model)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상생나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하여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정총복 사)상생나무 이사, 이충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섬-섬 프로젝트’는 섬 주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공모를 통해 신안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약 1,000여 명의 섬 주민에 대한 도시락 배달지원, 주거개선 지원, 심리정서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욕구와 특성에 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안군은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지원 대상자 발굴․모집에 매진하기로 했으며,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 사)상생나무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 최대 3년간의 프로젝트 운영을 목표로 긴밀한 파트너쉽 형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지금으로부터 172년 전(前)인 1851년(조선 철종 2)에 프랑스 영사가 나주목사에게 받았다고 전해진 옹기 술병을 복원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북서부 르 아브르항에서 출항한 프랑스 고래잡이배 르 나르발(Le Narval)호는 1851년 4월 비금도 해역에서 난파됐다. 조난된 선원 29명은 나주목사 겸 남평현감인 이정현(李正鉉) 등을 만났으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중 9명이 작은 배로 중국 상하이에 도착하여 프랑스 영사에 구조를 요청했고, 당시 프랑스 영사 몽티니(Charles de Montigny)가 구조 원정대를 이끌고 조선으로 출항했다. 제주도를 거쳐 비금도에 도착한 몽티니 영사는 걱정과 달리 선원들이 섬 주민들의 보호 아래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고 한다. 몽티니 영사는 조선 정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선원들의 송환을 요청했으며, 떠나기 하루 전인 5월 2일에 이정현과 만나 한국 술(막걸리로 추정)과 샴페인으로 만찬을 했다. 이때 몽티니는 술이 담긴 옹기 술병을 받았다. 이는 한국과 프랑스 첫 교류의 산물이다. 이 술병은 현재 프랑스 파리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한글 기초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004섬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문해교육사를 양성한다. 문해교육사는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해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의 한글 교육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말한다.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위탁으로 총 34명의 교육생이 7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2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48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신안군 가족센터와 도초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강사, 평생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 12명의 강사가 △문해교육과 평생교육 △문해교실 운영과 상담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을 교육하고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저학력 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가 지난 7일 신안군 압해읍의 분재정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축제기간에는 크로코스미아꽃이 그려진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에 배달되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가 진행되고, 크로코스미아로 만든 포토존에서는 SNS 프로필용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입구에 설치된 기념품샵에서는 꽃과 관련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축제기간에는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서는 분재정원이 보유한 명품 소사나무분재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자산어보 전시회’가 열려 꽃과 예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개막식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꽃이 피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축제가 됐다.”라고 말하며 “크로코스미아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을 이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지난 7월 6일 UNWTO 해리황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을 군에 초청해 신안세계미식관광포럼(UNWTO World Forum on Gastronomy Tourism) 유치와 국제미식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천혜의 섬 관광자원을 활용한 1섬 1정원, 섬마다 미술관을 구축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부응하는 음식문화 발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주최하는 미식행사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미식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UNWTO 해리황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에 머물며 안좌 퍼플섬과 플로팅미술관 건축 현장, 자은 뮤지엄파크 등을 방문했다. 안좌 퍼플섬은 지난 2021년 UNWTO가 선정한 세계최우수관광마을이다. 황국장은 그곳을 탐방하며 최우수관광마을 선정 이후 마을의 경제구조와 주민들의 변화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군 특유의 섬지역 음식문화를 앞세워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손잡고 국제미식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황국장의 협조를 당부했고, 해리황국장은 “신안군의 문화예술정책에 깊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에 걸쳐 군비 28억 원을 투입하여 흑산도항 기능 개선과 청정어항 조성 도모를 위해 양식 어업인과 합리적인 수용대책을 실현하여 항내 양식시설 매입, 위탁철거(29어가, 12.8ha, 가두리 951칸, 연승식 245줄), 수중 잔존물 인양 등을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흑산도항 내 양식장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28년 동안 전복, 다시마를 양식한 곳으로 해양수산부의 2019년도 ‘흑산도항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총 12.8ha의 면적은 양식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어업인들이 2025년까지 한시적 연장된 어업권으로, 향후 생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정부와 신안군을 상대로 수년간 한시적 연장 철회, 생존권 보장이라는 크고, 작은 목소리를 높여왔었다. 신안군은 국가로부터 수용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흑산도항 개발사업’의 이해 당사자(양식어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항 내 양식시설 매입이라는 합리적인 방향성 제시와 수년간 어업인의 이해와 설득을 통하여 열약한 재정 속에서도 군비 100%를 지원해 전량 매입ㆍ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흑산도항 내 양식시설 철거로 오랜 기간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흑산홍어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섬 홍도 원추리 축제 개막식(홍도 마을광장)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올해 5월 8일부터 9일까지 흑산면 예리항에서 개최된 ‘제9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하여 축제를 다녀간 1,500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정혁 위원장은 “지난 홍어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과 관내 단체 및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축제 운영수익금과 위원님들의 사재를 더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흑산 홍어축제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수익금과 사재를 의미 있게 사용해주시니 감사하며, 우리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신안군은 신안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선진 사례를 배우고 주민참여사례 등 군 접목방안을 구상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6박 8일간 재생에너지 강국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했다. 방문단은 해상풍력 운영에 필요한 배후항만(에스비에르 항) 방문을 시작으로 유지보수항,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 덴마크 에너지청,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 및 삼쇠섬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 방문한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참여 제도 및 해결방안에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우리군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회장에 이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7월 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서삼석 국회예결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조재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여러 자치단체장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지방소멸, 지방저활력화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박우량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장은 “기후위기보다 지방소멸이 더 빠르게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있다.”라며 도서 산간지역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고,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제사회, 중앙정부, 자치단체장들과 협력‧연대를 통한 대응을 선언했다. 국회 서삼석 예결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은 지방 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방저활력화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잘 되고 있는지, 실효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관련 정책 개발, 예산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