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정례조례에서 서구 새마을회 박성열 회장의 ‘2024년 부산시 모범 선행 시민상’ 수상을 기념하며 표창패를 전수했다.
박성열 회장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힘써주신 구청장님과 새마을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사업과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정례조례에서 서구 새마을회 박성열 회장의 ‘2024년 부산시 모범 선행 시민상’ 수상을 기념하며 표창패를 전수했다.
박성열 회장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힘써주신 구청장님과 새마을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사업과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 ‘하이트’가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출시 32년차를 맞은 하이트 맥주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199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억병을 돌파(500ml 기준),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사랑받아온 하이트는 신규 소비자 유입 확대를 위해 병과 캔, 페트 전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1990년대 출시 당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디자인으로 주목도를 훨씬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과거의 분위기를 녹여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디자인은 과거 하이트의 방패형 라벨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브랜드 네임을 소문자에서 대문자로 변경하고, 글씨체, 색상, 크기도 바꿔 로고를 더욱 눈에 띄게 강조했다. 또한,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적용해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린 시원함을 시각화하기 위해 아이스포인트 심볼도 변경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의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과거 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하고, 신규 소비자에게는 더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리뉴얼 제품은 11일부터 생산, 9월 3주차부
평택도시공사 사장 강팔문과 평택시출입기자협회(회장 김명회)가 9월 11일 평택도시공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강 사장의 평택도시공사 취임 이후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도시공사의 경영 철학과 성과, 그리고 평택의 미래를 위한 도시공사의 다양한 사업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며 평택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강팔문 사장, 2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 간담회에서 강팔문 사장은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지난 2년을 회고하며,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눈부신 성과를 이룬 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취임 이후 공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자금 회수율을 높여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었다”며,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비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보상에 많은 자금이 투입된 상황 속에서 산업단지 분양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같은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도시공사는 2,49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53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평택도시공사는 설립 이후 처음으로 30억 원의 배당금을 평택시에 지급하며 1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는 성과를
수원의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지에 신규 공급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현재 수원시에 계획이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곳은 이목지구가 유일하다. 이에 현재 시점에서 마지막 남은 미니신도시급 입지 선점을 위한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수원시는 집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며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면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금) 견본주택 오픈...오픈 후 3일간 1만 8,000여명 몰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견본주택이 지난 6일(금)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북수원 일대에 햇수로 4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 답게 견본주택에는 오픈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 8,000여명의 발길이 몰리며 북적였다.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는데, 최근 급등하는 건축비 등 속에서도 상승분 반영이 최대한 억제되었다는 평가다. ▲북수원IC인접, 강남권 30분대 진입 가능...도보권 성균관대역(지하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