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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추석 연휴대비 가스․석유 사고예방 대책 및 안정공급 추진

안전점검 등 선제적인 조치 및 연료의 안정공급으로 주민편익 증대

 

대구 동구청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충전시설 10개, 다중이용시설 12개 등 관내 주요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설여부 △부적합 시설의 선제적인 조치 △안전관리자 상주 및 자체점검 이행 △안전사고 대응 및 비상연락쳬계 구축 등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주요 관문도로변 주유소, 충전소의 영업시간 연장 협조를 비롯해 LP가스판매업소 4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이용개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휴기간 동안 구민의 안전한 가스생활환경 조성과 편리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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