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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도서 지원

부산진구 등 3개 센터에 도서 100권씩 지원해 진로탐색과 인성함양 도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에 청소년 도서 300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독서로 인한 간접 경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민도서관은 작년 도서지원 사업에 참여한 부산진구, 연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올해 확대된 동래구 센터에 각각 도서 100권씩을 지원한다.

 

지원 도서는 센터 희망도서와 진로·직업 탐색과 청소년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구성했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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