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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와 함께하는 부산진 희망아카데미 성료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

 

부산진구는 지난 8월 3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부산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를 통해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 등의 내용으로, 교통 법규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연 말미에는 참석자 중 15명을 추첨하여 한문철 변호사의 ‘어린이 교통안전’ 도서 사인회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교통 관련 전문 방송에 출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의 소중한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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