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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아세헤어 전주 효자점 최유리 부원장,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일 오아세헤어 전주 효자점 최유리 부원장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부안읍 모산마을 전삼례 이장의 자녀인 최유리씨는 오아세헤어 전주 효자점 부원장으로 있으며, 오아세헤어 전주 효자점은 열펌, 퍼스널컬러 전문매장으로 단순한 미용이 아닌 헤어디자이너 그룹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참여하여 높은 전문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날 최유리 부원장은 “부안군에서 농촌일솝돕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말씀을 어머니께 듣고 부안군에 꼭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때 어머니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서 이렇게 기부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에 보답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에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들을 도와주고, 주민들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을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라며 “이렇게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 많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야생벌 지키는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지원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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