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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강의

홍익자연문화연구회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미와 가치"
부도지(符都誌) 장한결 저자 강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홍익자연문화연구회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부도지(符都誌) 저자 초청 강의

 

2024.06.22 토 오후 3:00-6:00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오랜만에 단비가 내린 토요일 주말 오후

천안 홍익자연문화원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초청 강사 행산가 진행되었다.

<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저자 장한결님을 모셨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중신 영해 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선생이

신라의 고대서적을 정리하여 저술하였다.

이후 영해박씨 문중에 전해져 오다가 

일제 강점기에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후손 박금(본명 박재익)씨가 1953년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기독교,유교,자본주의,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교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영화 등 K 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언컨데 부도지는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류가 어디로

가야되는지 이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줄겁입니다.

 

부도는 하늘의 뜻에 맞는 나라, 또는 그 나라의 서울이라는 뜻으로 곧

단군의 나라를 뜻한다.

 

<부도지>는 한민족의 기원, 분화, 이동경로,한국고대문화와 철학, 사상의

원형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21세기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인류의 필독서이다.

 

마지막으로 김광린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원장님께서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인류 평화에 홍익인간사상"을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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