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방학2동은 6월 10일 창조식품으로부터 육개장 30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육개장은 방학2동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됐다.
창조식품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창조식품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재홍 방학2동장은 “이번 창조식품 후원으로 다시 한번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역 나눔에 앞장서주신 창조식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