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쌍문1동은 6월 11일 ㈜이룸에이앤씨로부터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라면 100박스는 쌍문1동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룸에이앤씨 관계자는 “지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에 이어 라면까지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기부가 쌍문1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원석 쌍문1동장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지난 기부에 이어 오늘 라면 후원까지 해주신 ㈜이룸에이앤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에이앤씨는 강북구 번동 소재의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