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에 기여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을 선정하고 이달 3일과 7일, 감사장과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한 우수시설로는 누상어린이집, 대학로어린이집, 경희궁롯데캐슬경로당 등이 있으며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과 현장 조사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쾌적한 실내외 환경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내 공기질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