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거창에서 ‘제1회 별이 빛나는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거창흥사단이 운영하는 ‘수승대에서의 1박2일’ 프로그램을 참여해 거창 정자 탐방, 거창 월성 우주창의과학관에서의 별자리 관측, 사과피자 만들기, 딸기 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참가 청소년은 “정자 탐방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다. 처음으로 바디워시를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위정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호기심이 캠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