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5월 2일 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및 여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 여주공장(환경안전팀)의 적극적인 협조로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개인보호구 착용 등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과 추락․끼임 등 재해사례가 포함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회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제조업 등 관내 업체와 적극 협력하여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