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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사업소 직원·검침원 사칭 개인정보 피해 주의 당부

수도사업소 직원․수도 검침원 가장해 전화 개인정보 파악하려는 사칭 사례 발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수도사업소 직원 또는 검침원을 사칭해 시민의 개인정보 파악을 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건의 사례는 시민이 관할 수도사업소 및 서울아리수본부에 즉시 신고하여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신속한 사건 대응 및 민원 안내를 위해 신고 전담 전화는 120다산콜센터로 일원화 했으며, 유사한 사례 발생 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도 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검침하는 점을 악용해 검침원 사칭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면서 “수도사업소 직원 또는 검침원 사칭이 의심스러울 경우 120다산콜센터로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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