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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감만족 공방 프로그램‘오손도손’운영

도자기, 비누, 전통주, 규방소품 … 직접 만들어 보는 오감체험 프로그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 3월부터 오감만족 주민 공방체험 프로그램인 ‘오손도손’을 운영한다.

 

관내에서 운영 중인 공방 및 전통주 양조장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도자기, 비누, 전통주, 규방소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월부터 10월까지 동대문구 선농단역사문화관(무학로44길 38) 오픈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회차별 15명~20명이다.

 

프로그램은 총 6개로 흙으로 만드는 나만의 도자기, 지구를 지켜라(친환경 비누, 입욕제), 우리 술, 전통주 빚기, 처음 만나는 베지터블 소가죽(열쇠고리, 카드지갑), 슬기로운 나무생활(우드카빙-조리도구), 한땀한땀 규방소품(전통바느질-주머니, 보자기) 중 원하는 체험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슬기로운 나무생활은 13시)로 상세 일정 및 내용은 동대문구문화재단 누리집과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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