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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노동인권 교육 실시

실제 사고 사례 시청각 자료로 교육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5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 ▲안전보건의식 함양 ▲산업재해 예방 ▲노동인권 향상 등을 위해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교육에서 사업장 내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시청각 자료 위주로 소개해 일자리 안전사고 위험성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등 총 36개의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해주시고 무엇보다 겨울철 한파와 낙상 사고 주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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