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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민 누구나 가족, 이웃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받으세요

1~2월 민방위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1월 31일 14시 관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종로구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총 14명이고 이달 29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월 교육은 14일과 28일 각각 운영한다. 2월 14일 교육 참여를 원할 시 이달 17일부터 2월 7일까지, 28일 교육 참여는 1월 31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는 “심정지는 어느 상황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응급상황 대처법을 숙지해 두길 추천한다”며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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