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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품은 청룡이 전하는 행복한 기운’ 강동아트센터 옥상에 대형 벌룬 작품 ‘별 품은 청룡’ 전시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의미 담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갑진년인 청룡의 해를 기념해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벌룬 아트 작품인 '별 품은 청룡'을 공개했다.

 

'별 품은 청룡'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작가)에서 제작했으며, 별처럼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청룡의 모습으로 연출됐다.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를 담은 '별 품은 청룡'은 2024년 상반기까지 강동아트센터 옥상에서 강동구민과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한편,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 누리 소통망(SNS)를 통해 ‘'별 품은 청룡'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처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룡의 별을 보며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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