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1일 화요일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에서 금4,460,000원 상당을 지정기탁으로 수동 휠체어 9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당사자의 이동권 보장 및 장애요소로 인한 불편함 감소를 목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선정된 9명의 장애인에게 수동휠체어를 지원한다고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복지사업본부장(윤한훈),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여미진), 신한라이프 지정기탁 지원사업 선정 대상 장애인 9명이 함께 참석하여 수동 휠체어 전달했다고 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후원 공모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장애인 대상에 수동 휠체어가 보급되어 이동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계기로 계속해서 지원을 연계하여 지역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