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8일 구청 광장에서 실시된 민방위훈련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 훈련에 임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독교 단체, 기쁜소식 선교회가 급성장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가 이끄는 이 단체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활동과 함께 종교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기쁜소식 선교회는 청소년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현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 SNS 중독, 학교 폭력, 우울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인드 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국가의 정부와 지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다수의 국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청소년 문제 해결에 협력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청소년 문제를 넘어 종교계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0% 은혜로 구원받는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교리는 많은 신앙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각국의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행위나 노력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전 세계 신앙 공동체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기독교를 넘어 다른 종교 지도자들 역시 기쁜소식 선교회의 사상에 공감하고 있다. 전세계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모든 종교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기쁜소식
박옥수 목사님의 신간 **「행복 속에서 잠들고 소망 가운데 눈뜨길」**이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책은 박 목사가 걸어온 인생 여정과 그의 철학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삶을 밝게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그의 활동과 노력이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소개된다. 박옥수 목사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켜, 그들의 삶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간에서 그는 개인의 변화가 사회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책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 목사가 이루어 온 다양한 활동과 그의 사상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준다. Chapter 1에서는 박 목사의 인생 여정을 다루며, 그가 걸어온 길과 그 여정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담겨 있다. Chapter 2는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박옥수 목사를 존경하고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을 전하며, 그의 마인드교육을 통해 어두운 삶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이야기도 담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국제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자원순환 워크숍’ 일정에 맞춰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올해 세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2020년 이후 꾸준히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온 하이트진로가 이번에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반려해변 수중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4일 하재헌 하이트진로 경남권역 권역장,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 및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해양경찰청, 사단법인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임직원 등 약 40명은 하이트진로 반려해변 닭머르 해안가 및 인근 해안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해안가 정화활동 이후 제주해양경찰청 및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총 15명은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중 쓰레기 문제해결에 일조하고자 100주년 맞은 하이트진로가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닭머르 해안가 및 바닷속 쓰레기까지 총 266kg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에 첫 도입된 2020년부터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환경정화활동으로서 반려해변 사업을 당사의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에 실행한 수중 정화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