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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정릉천 위해 EM흙공 던지기 행사 펼쳐

직접 만든 EM흙공 600여 개를 종암동 박스파크 및 종월교 일대 정릉천에 투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가 맑고 깨끗한 정릉천을 가꾸기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의기투합해 정릉천 일대 EM 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암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 600여 개를 종암동 박스파크 주변 정릉천 및 종월교 일대 정릉천에 투여함으로써 깨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이 되도록 환경을 살리는 데 힘썼다.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박부임 회장은“정릉천 정화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만든 EM흙공을 하천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릉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