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6월 25일, 재가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안동의료원과 건양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급여 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가 병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을 안내했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병원 장기입원 또는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퇴원 이후에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필요시 지역사회 복지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안동시는 병원 의료진 및 보호자들에게 사업의 목적과 주요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고 대상자로 판단되는 환자가 있는 경우 시로 연계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시민에게는 사업의 지원 범위와 선정 절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더 많은 대상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가 안동 출신 호국영웅 故 이일영 공군 중위의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일영 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대구와 영천 일대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퇴하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 벙커를 향해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대공포에 피격되자, 끝내 기체를 적진에 돌진시키며 24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에서 산화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안동역 내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글짓기 대회는 6월 23일(월)부터 7월 30일(수)까지 열린다. 강일호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일영 중위가 남긴 호국과 희생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1회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일영 공군 중위와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추모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 통해 그의 삶을 되새기는 것은 호국보훈의 중
안동시는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씨앗351 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씨앗이 될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연수를 실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의 중장기 비전에 대한 시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젊은 공무원의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목표로 하면서도,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서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워크숍 기간 중 해파랑공원에서 안동․영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 회복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안동과 영덕은 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함께 극복한 지역으로, 안동시 공무원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준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양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공고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단순히 직원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산불이라는 공동의 아픔을 겪은 지역에서 배우고 공감함으로써 지역 간 심
안동시는 6월 26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5년 규제개혁 T/F팀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소에서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굴과제로 △국가유산수리법 상수도 규제 개선 △즉석판매업과 일반음식점의 명확한 구분 △공동주택관리법상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행위허가(증축) 구비서류 간소화 등이 보고됐다. △국가유산 내 상수도가 누수될 경우 목조문화재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시 국가유산 수리업자만이 수리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이에 수도 전문 업체도 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신속성과 전문성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안건이 건의됐다. △즉석판매업과 일반음식점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좌석 유무에 따라 업종을 판단하는 현 제도는 현실과 괴리가 있어, 일정 규모 이하의 임시 좌석에 한해서는 간이 신고로 인정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증축 구비서류를 간소화하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전자도면이 존재하지 않는 노후 아파트의 경우, 단순한 복리시
권기창 안동시장은 6월 26일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 및 안내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직접 청취했으며,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5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작동 상태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많은 시민이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추가로 지정, 총 59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특보 발효 시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취학 전 아동을 위한 독서 진작 프로그램인 녩년 천 권의 아이’를 운영한다. 천 권의 아이 프로그램은 관내 취학 전 아동이 1,000권의 권장도서를 꾸준히 읽고 스탬프를 모아가는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권장도서 목록과 스탬프판이 포함된 책자와 함께 추가 대출도서 5권이 담긴 전용 가방이 제공된다. 1,000권을 모두 읽은 아동에게는 천 권 읽기 인증서와 완주 메달을 제공하며, 이름이 어린이자료실 벽면에 전시된다. 기존 ‘천 권의 아이’프로그램 신청자들도 포함해 진행된다. 권장도서는 북스타트 코리아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및 사서가 선정한 5∼7세용 우수 도서로 구성했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어린 아동이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익숙해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돕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사 지원 대상자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사람이다.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치매약 진료비 및 약제비의 본인부담금 등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임영옥 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받는 경우 중증 상태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조기검사를 권장한다.”라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보건소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7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하고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챌린지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7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걷기 챌린지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시민들이 활기차게 일상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유예기간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주택 임대차 계약 후 30일이 지나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시행 후 4년간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용의 계약으로, 지연 일수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 신고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계약서를 지참해 대상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면 확정일자도 부여돼 임차인의 권리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라며, “신고 의무를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원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를 대상으로 녩년 하절기 다함께돌봄센터 안전점검’을 조기에 실시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센터별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7월 15일(화)까지 지자체 현장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재난 대비 상태 및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의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인 6월 중순부터 선제적으로 시작됐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여름철에는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는 등 돌봄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한 ‘톡톡!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총 2회에 걸쳐 운영하는 ‘톡톡!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사업의 첫 순서로, 이번 1회차 특강에서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꾸미꾸미합창단(단장 엄미령)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1부는 단관초등학교 이상훈 교사의 강의가, 2부는 이상훈 교사와 버들초등학교 안현지 교사가 함께 현장에서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강정원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을 통해 그동안의 양육 어려움에 위로를 얻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양육자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2025년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부터 복지 대상자 등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이번 여름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에 따라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승희 복지국장과 소관 6개 부서장은 복지국장실에 모여 신속한 현장점검 실시 등을 논의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수립에 뜻을 모았다. 종합대책에 따른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상은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노숙인시설 ▲거리노숙인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 ▲자활근로 사업단 ▲노인중점돌봄대상자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우선 복지시설 및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위험군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 및 생활안전기동단과 연계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대상은 이동복지시설 5개소, 노인복지시설 10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32개소이다. 또한 중점관리 돌봄대
(사)한국걷기협회는 녩치악산둘레길 140km 챌린지’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치악산둘레길 140㎞ 챌린지는 전국 제일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치악산둘레길을 널리 홍보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둘레길을 완보하고 싶은 사람, 다른 분들과 함께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장거리 걷기를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기회로, 둘레길을 걸으며 치악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원주 곳곳의 역사와 문화도 탐방할 수 있다. 챌린지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숙박하지 않고 집결·해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20㎞씩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순차적으로 걷게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5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9월 4일 낮 12시까지 협회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금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바람막이 자켓, 모자, 식사(8끼), 간식류, 보험, 차량(7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치악산둘레길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오는 7월 3일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구성된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원주시의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주요 시책 및 홍보 등과 관련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사업 계획 및 襪월 문학의 달’행사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운영위원회가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원주시에서는 위원회의 자문 등을 적극 반영해 문학 창의도시 원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지정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국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문화를 근간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문학 포함 8개 분야, 106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이중 ‘문학’분야는 38개국 53개 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독일 브레멘시와 기획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독일 브레멘 문학사무소(The Bremer Literaturkontor)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비전, 추진 정책 및 향후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The Digital Literary Magazine Bremen)’에 게재됐다. 해당 매체는 브레멘시의 문학 창의도시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한 매체로도 알려져 있다. 원주시의 인터뷰는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브레멘 문학관(The Bremer Literaturhaus)이 추진하는‘브레멘 음악대 프로젝트 (The Bremen Town Language Musicians Project)’에도 참여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동화인 ‘브레멘 음악대’를 각국, 각 도시의 고유 언어로 구연해 디지털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원주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레멘 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