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와 영월군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인접지역 상생발전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가족인 원주시와 영월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상호 기부에 동참한 영월군 출신 원주시청 공무원 16명과 영월군청 직원 16명은 ‘원주시-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2주년을 기념하며 각각 160만원 씩을 기부했다. 또한, 상호 기부 이후에도 지역 내 시·군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고향사랑에 힘을 보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영월군 출신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청과 영월군청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 협업 등 공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는 이달 31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소통 채널 확대를 통한 시정 운영 발전을 위해 ‘역대 원주시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주요 현안 사업 담당 국·소·원장의 사업 설명 후 역대 부시장들과 시정 발전에 대해 제안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부론 일반사업단지 ▲수도권 광역철도 원주 연결 ▲더아트강원 콤플렉스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원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원주 교육발전 특구 운영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신 역대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수행할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 된다.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5월 23일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론 IC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 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론 IC 조성사업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공장,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간 부론일반산업단지는 3월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사전 입주 의사를 밝힌 여러 기업들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IC 개설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함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31일 10시 30분부터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청렴 교육은 전직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청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교육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청렴 제도에 더 쉽게 다가가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을 개그콘서트 및 체험공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석한 직원은 “청렴교육이라 딱딱한 교육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색다르게 진행되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청렴제도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청렴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지난주부터 순포습지 내 순채 서식지에서 순채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재자연화된 순포습지에 복원사업의 깃대종인 순채의 서식지를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순채(Brasenia schreberi)는 수련목 어항마름과 순채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지름 2cm 홍자색 꽃을 5월 중순 부터 8월에 개화하며 수심 1m 내외에서 서식한다. 순포마을의 지명 유래와도 깊은 관계가 있으며, ‘순포’는 마을에 순채(순나물)가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흉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나는 순채를 뜯어 먹으며 식량을 대신했다고 전해온다. 순채는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으로 지정되어 그 서식지의 관리와 보전은 생물 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시는 순채의 서식지 관리를 더욱 강화와 다양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생물 다양성 증진뿐만 아니라 습지의 대중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순포습지의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교체를 추진하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집중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해충으로부터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충망 수리, 교체를 지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동처리반은 1995년 신설 이래 보안등 수리, 점검 등 일반시민 대상 소규모 불편사항 처리로 시작하여, 2017년부터는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방문하는 생활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처리’ 생활민원서비스를 운영한 지 8년째를 맞는 기동처리반은 생활불편사항의 자체적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믿음직스러운 해결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일반시민 소규모 불편사항 737건 및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 1,534건으로 총 2,271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5월 말 기준 소규모 불편사항 253건 및 생활민원서비스 815건으로 전기, 수도·배관, 도어, 방충망 등 주거환경 안정을 위한 취약계층의 생활민원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올해 최초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를 7월 한 달간 경포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오는 6월 10일(월)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상금 2천만원의 규모로 버스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대회는 나이, 지역,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커 모집을 통해 숨겨진 유망주를 발굴하고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은 7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걸쳐 열리며,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각 팀의 개성 가득한 본선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본선 진출 96팀에게는 각 30만원의 공연지원금이 지급되고. 본선 기간 중 매주 목요일에는 힙합, 실버버스킹 등 각종 테마를 주제로 한 프리버스킹이 진행된다. 최종 결선은 7월 27일에 진행되며 본선을 거친 8개 팀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특별 심사위원 및 관객 평가 등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진출팀 모두에게 강릉시 축제 공연 섭외 및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혜택이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고성군은 올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 상승과 맞물려 증가된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공단지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물류비 지원 금액은 2023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표준 재무제표상 운반비)의 50% 범위 내 최대 600만 원이다. 단, 농공단지 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업체, 세금 체납 기업, 타 사업으로 6백만 원 이상 물류비를 지원받은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로 고성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기준과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으로 기업의 손익구조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고성군은 한국환경공단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환경(자원순환) 분야 녹색 혁신 기술·설비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 및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소요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인 생활폐기물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파쇄, 선별장치)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어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폐기물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은 2024년 12월까지 14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금과 민간 부담금으로만 추진하는 시범사업인 만큼 고성군의 재정 부담 없이 재활용 가능 자원인 폐비닐을 선별 회수하여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고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소각시설 및 매립시설의 안정화를 꾀하고,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환경 기반 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애니메이션박물관은 5월 30일‘유미의 세포들 in 춘천’특별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회 달성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으로 평범한 30대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의 관점에서 독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올해 4월에는‘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했다. 이번 특별전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 전시의 첫 번째 개최로 웹툰 작가 및 캐릭터 소개와 애니메이션 감독 인터뷰 및 제작 과정, 유미의 세계를 재현한 체험공간 및 미니극장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대중성이 강한 웹툰 지적재산권(IP)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 감상으로,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을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3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관내 4개 대학교 총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과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의 장(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 KIST 강릉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실용화본부) 및 기업체(파마리서치, 미코세라믹스)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대상인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는 강릉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특색있는 강릉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특구 추진을 위한 기관별 추진과제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지난 4월에 구성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 주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다짐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6월 21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호사에게 듣는 진로교육 특강 ‘이제는 N잡 시대’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의 김태민 강사는 서울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변호사로서 10개 이상의 전공과 10개가 넘는 직업을 체험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있어 중요한 가치와 생각을 전달하며,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선택에 있어 더욱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자녀들이 N잡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연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을 5월 30일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수급 운영을 위한 도와 시군, 유관기관(출입국 외국인사무소)과의 협력 및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실무 및 현안사항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오는 5월 30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시군 지자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등과 도내 이·통장 4,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5월 3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강원자치도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 격려와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작년부터 이틀간 행사로 확대 추진하여, 개최지와 거리가 멀어 행사 참여에만 의의를 두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개최지별 특성을 담은 행사 기획을 통해 이·통장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고성종합운동장 행사장에 18개 시군 이·통장이 모두 모여 서로 간의 교류·화합을 도모한다. 오전에는 명랑 ‘체육행사’로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오후 기념식은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모범 이·통장에 대한 유공자 포상,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군 입장식은’ 18개 시군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참석한 내빈과 이·통장에게 볼거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됐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시․군의회 역할(강원대 남수경 교수 특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안내 및 주요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을 협의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강원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과 교육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다양한 지역의 교육현안을 공유하여 강원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