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4-H연합회는 지난 8일 회원 15명이 참가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작업 중 사고를 당한 전직 회원의 영농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약 3,300㎡의 수수심기 등 농작업을 도왔다. 4-H 안길영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4-H 연대와 상호돕기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예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월군4-H연합회는 청년4-H, 학교4-H, 4-H본부 3개 조직 19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4-H는 50명의 청년농업인 조직체로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농업농촌에 잘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6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덕포 진달래장 일대에서 ‘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 : 문화영월 아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 : 문화영월 아트쇼’는 전시·공연·예술체험 등을 엮은 종합 축제로, 지역주민은 물론 영월 안팎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법정문화도시 2년차를 맞이하는 문화도시 영월이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는 물론,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영월 아트쇼 기간에는 ▲아트 퍼포먼스와 문화충전공연이 함께하는 개막식 ▲‘화100’ 특별전시 《영월 오백나한, 우리 시대의 초상展》 ▲문화충전 아트체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달래장 아트마켓 ▲지역전시활성화 지원사업《영월여행_안녕+하늘, 땅, 우리》전시가 진달래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영월드 어울림센터(구, 영광교회)에서는 MBN '화100' 특별전시《영월 오백나한, 우리 시대의 초상展》이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는 국내 최초 미술작가 오디션 프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7월 9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에는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적용 및 관리 방법이 있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응급처치 교육은 영월군 보건소(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2024년 6월 14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호희남 영월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는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를 진행했다. 6월 8일에 개최한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영월향교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 이내로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했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유교 예법에 맞게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화전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분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산을 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5회차 운영 예정이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주관 단체인 바우플래닝으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은 지난 5일 식중독 의심 발생 신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봉래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 17개 시·군 위생·감염부서, 도 교육청, 영월교육지원청, 영월 관내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식중독 업무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월군 소재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급식을 먹고 난 후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발생 인지와 보고, 관계기관 간 신속 전파,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위한 환경조사 및 인체검체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의심 환자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각 관계기관의 협업 역량과 식중독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됐기를 바라며,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세경대학교 간호학과(RCY)학생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5개의 단체, 기관, 도서관 등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치매 파트너는 1,173명이 양성되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영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교육과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영월군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를 양성함으로써 주변의 치매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수용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치매 사각지대에 계신 숨은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 참여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은 시내관광활성화 및 야간 문화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설공연과 문화야시장을 영월부 관아(관풍헌)에서 추진한다. 행사는 6월 15일부터 시작하여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상설공연은 영월천년 시리즈 중 '영월 김삿갓, 노마드 시인'을 공연하며,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등 문화야(夜)시장을 함께 운영한다 공연은 기존 잔잔했던 '월기 경춘' 이야기와는 다르게 김삿갓을 소재로한 창작뮤지컬 '영월 김삿갓, 노마드 시인' 이야기로 전국을 돌며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공연 당일 배우들이 장릉, 청령포, 관광센터 등 영월 읍내를 다니며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을 홍보하여 관광객의 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아울러 기존 판매 및 체험 공간 6개에서 두 배 늘어난 12개로 운영하여 지역 상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광객이 좀 더 영월을 기념하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내 문화예술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내관광 걷는 길(뉴트로드) 관광 조형물 설치, 주요 관광지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시민 등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 산업의 악영향과 환경문제를 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했고, 특히 장래 흡연 고위험군인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 담배사용 적극 차단을 강력하게 홍보하는 등 금연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는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정신건강, 음주 등 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다. 한편,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으로, 금연 상담서비스 및 보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금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금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금연 홍보 캠페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약 264만 명으로, 이 중 80%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뇌와 척수손상 같은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 방문 교육에서는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의도치 않은 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손상에 대해 장애인 강사가 직접 경험한 실제 사고 및 사례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 맞춤형 시청각 자료가 활용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 장애 발생 예방 5계명 등도 함께 교육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묵호건강증진센터팀에 문의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의도치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배양할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어르신 일자리사업(23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사업 운영 적정성 및 성과점검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 인구 대비 일자리 실적률, 전년 대비 확대율, 도 추진사업 협력도 등 5개 분야 31개 지표를 통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평가결과 동해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영월군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6백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 적정성 및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100세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으로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용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전 직원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우수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역량 및 주민 소통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추진을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 혁신·적극행정 워크숍 등을 추진하여 참여한 젊은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실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올해 적극행정 추진 성과에 대한 다양한 보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최근 입사한 MZ세대들이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는 성향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점을 십분 고려하여 추진하게 됐다. 시는 전 부서 및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의회는 6월 10일 오전 11시 제295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평창군의 역점 사업 등에 대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군정질문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평창군수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은미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과 ‘평창군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평창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12일에는 3건의 예산결산알을 심의·의결한다. 11일과 13일 2일간은 군정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청취한다. 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은 “벌써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2년 남짓 남은 기간동안 평창군의회가 주민의 중심에 서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정례회 개회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돌봄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지역 내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총 10회기 과정으로 매주 1회 3시간(14시 부터 17시) 북부권역 진부면 소재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남부권역 평창읍 치매안심센터 본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의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가족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 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치매 가족 돌봄 올바른 지식과 다른 치매 환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어 환자 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헤아려 주는 치매 친화적인 평창군이 되겠다.”라며“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 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흔히 볼 수 있는 전경을 가리는 형태가 아닌 내려가는 계단식 형태로 설계됐다. 때문에 아름다운 비경을 해치지 않고 마치 사람이 정상에 우뚝 서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인제군은 박달고치 전망대가 여행자의 쉼터이자 포토존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완성된 박달고치 숲길은 전체구간 14.94㎞로 옛사람들이 넘나들던 숲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6월부터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3개월에 걸쳐‘키쑥숙 몸튼튼’신나는 운동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 분석을 바탕으로 성장기 아동 청소년 신체활동 습관 형성 및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성장판 자극 및 유연성 발달을 위한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음악과 함께 스텝박스를 활용한 근력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농촌지역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린이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신체활동이 풍부해 아동기의 성장과 근육발달에 매우 효과적이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성장기 건강습관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된다.”라며“지속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