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양양군이 지난 6월 4일 양양전통시장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들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양양전통시장 구역이 아케이드 구역까지 확대 인정되어 시장면적이 7,251㎡에서 10,618㎡로 3,367㎡가 확장되었으며, 42개 점포가 편입되어 총 107개 점포로 규모로 증가하였다. 양양군과 양양전통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인정구역 확대를 신청하였고, 군에서는 점포수, 토지면적, 동의요건 등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장인정구역확대 신청을 승인하고 6월 4일자로 결정·고시하였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시장상권 내 인정구역에 새로이 편입되는 상가들의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확대 인정된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취급, 소비자 연말정산 소득공제 40% 적용을 비롯하여 시장 개선사업에 포함될 수 있어 전통시장으로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되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구역 확대로 시장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양양전통시장을 편리하고 특색있는 시장으로 육성하며 상권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7일 속초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 전국 어린이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여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의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였으며,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은 ‘빛’과 ‘내가 바라는 세상’ 두 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022년 횡성읍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11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은 2023년에는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동상을, 설악청소년문화축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현재 23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횡성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임을 증명해 냈다. 유상연 단장은 “2년 연속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따라준 아이들과 도움을 준 학부모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횡성소년소녀합창단원들은 향후 지역 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정선군의회는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8일간의 제298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2건의 조례안, '2023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도 군정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본회의에서 “'강원특별법'전부개정 법률 본격 시행에 따라, 지역에 최적화된 산업육성 및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와 관련해서는“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단오절을 맞이하여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협력기관 및 회원 20여 명과 함께 수리취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방문이 어려운 독거 노인 50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수리취떡을 전달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강환명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은 "단오절을 맞아 바쁜 농사철에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춘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장마철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양돈농가 방역 점검을 한다. 가축전염병 발생이 쉬운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시는 방역 점검을 통해 악성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막을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양돈농가 8호(2만 7,744두)로 농장시설(방역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농가의 가축전염병 방역 전반에 대해 추진한다. 또한, 시는 양돈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등으로 인해 혹시 모를 가축전염병 원인체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초소도 해당 양돈농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농장 방역초소에서는 소독필증 확인 및 고압분무기 등을 이용한 차량과 사람에 대하여 소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5월 도 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비교적 가축전염병이 발생 확률이 높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방역 점검 및 농장 방역초소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춘천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22년 2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남산면 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보건지소와 달리 단순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위주의 건겅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과 치매예방 교실 및 치매 선별 검사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할 방침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금연 상담 등을 지원하고 또한, 정기적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조정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남산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춘천시립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문화행사 프로그램인 ‘도서관 영화제작소’가 운영됐다. '도서관 영화제작소'는 영화전문가와 함께 영화 주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해 성취감을 크게 높였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6회 진행됐으며, 12명의 수강생이 조창호 영화감독과 함께 진행했다. 조창호 감독은 2006년 제27회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8회 프랑스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수강생들은 조창호 감독과 함께 이론강의와 촬영, 편집 등을 했고, 단편영화 2편을 완성했다. 배우와 미술감독을 맡았던 구은혜 수강생은 “짧지만 알차게 영화를 배울 수 있었고, 영화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생긴 시간이었다”라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9일간 2024년 2학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5월, 2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교 공모를 진행했으며 1학기 운영학교의 연장 신청 및 추가 배치 희망을 접수하여, 2학기에는 최종 10개 지역(춘천, 원주, 강릉, 양양, 태백, 홍천, 횡성, 영월, 정선, 인제) 21개교(초 17교, 중 4교)에서 유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춘천(송화초) △원주(부론초, 귀래중) △강릉(정동초) △양양(남애초) △ 태백(삼성초) △홍천(두촌초, 모곡초, 원당초) △영월(녹전초, 무릉초, 녹전중, 마차중, 옥동중) △횡성(갑천초, 청일초, 춘당초) △정선(여량초, 화동초) △인제(귀둔초, 용대초)에서 2학기 유학생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강원농어촌유학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서울지역은 원적교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 제출하고 △그 외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 중 유학 대상자 가배정 안내와 함께 희망 학교 및 기관 방문이 이루어진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7일, 평창자연휴양림 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한국CPR봉사단 평창군지부’(지부장 최현일)의 전문 강사가 나서 응급⸱위기 환자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안전관리 위탁 수행업체인‘㈜세이프지’의 최규봉 차장으로부터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위험성평가 개선사례, 주요 사고사례 및 재해예방대책 등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안전교육이 마련됐다. 최순철 이사장은 “갑작스런 응급상황 발생 시에 누구나 초기대응을 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공단의 재난⸱사고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3주간(6회, 총 18시간) 지역 대표음식 개발에 관심 있는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홍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대표음식 개발의 주재료는 홍천 명품이자 2006년 지리적 표시 제15호에 등록된 바 있는 ‘찰옥수수’이며, 강사로는 대한민국 14번째 요리명장이자 G20 정상회담,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 남대현 명장이 초빙됐다. 교육을 통해 찰옥수수를 활용한 차우더(스프), 스콘, 라떼 등 요즘 트렌드에 맞는 간편 섭취가 가능한 대중성 있는 홍천만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할 예정이며, 추후 지역축제를 통한 홍보와 홍천으뜸맛집 등 외식업과 연계한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찰옥수수의 본고장인 홍천에서 찰옥수수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가 개발되어 찰옥수수 소비가 늘어나고 우리군 식문화·관광산업이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단순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개발된 먹거리가 상품화·대중화될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홍천군이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선발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홍천군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체육진흥, 애향부문은 예외) 군 발전에 공적이 많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군민으로 6월 3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교육장, 관계단체장, 출향단체장이다. 올해 ‘홍천군민 대상’은 문화예술·체육진흥·사회봉사·지역개발·효행·애향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문화예술부문은 문화·예술·언론·출판 및 학술부문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진흥부문은 국내외 체육대회 출전으로 뛰어난 기술과 기록을 남긴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체육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봉사부문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사람이 대상이며, 지역개발부문은 분야별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효행부문은 부모에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람이 대상이며, 애향부문은 거주지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홍천군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철원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실습 2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행동요령, 주요 내ㆍ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 6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국보육진흥원 E-러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교육 후, 7월 23일 철원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의무 대상자의 교육비 부담 및 실습 교육 수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추진된다. 해당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철원군청 안전총괄과 또는 한국보육진흥원에서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철원군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정목표인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도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과 함께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외 SOC 관련된 도 과장과 철원군 과장, 김정수 도의원 등 20여명이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과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 등의 주요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과 도로, 철도, 하천, 국토개발 등의 다양한 내용을 간담회를 통하여 철원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철원군수는 도와 군간 공감대와 협업체계를 구축으로 SOC 전략 과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정부 대응능력을 향상을 통하여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철원군은 하절기 및 장마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6월부터 8월까지 특별 단속반 3개 조 6명을 구성하여 관내 주요 하천 순찰 활동 및 폐수, 개인 하수,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기타 오염물질 누출 및 환경관련법 저촉,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특별감시·단속기간 중 환경오염신고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처벌 조치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화천군의 사방사업이 순조롭게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4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다. 사방댐 건설 지역은 상서면 마현리, 하남면 원천리, 간동면 방천리, 사내면 명월리 등이다. 사방댐 시설공사는 공정율 80%를 상회하고 있다. 군은 장마철 이전에 모든 사방시설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사방댐들의 유역면적은 총 545.9㏊에 달한다. 사방사업에는 자연친화적 공법을 도입해 주변 경관훼손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관리 중인 사방시설 유지보수 및 준설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기존 사방댐 40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 우려지역 41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에 더해 지난 5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