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서구는 21일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복지증진에 노력한 모범장애인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권준석 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평소 장애인복지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편견과 불평등으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오늘 21일, 평창군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양지초등학교와 대덕구보건소 남부생활지원센터는 2023년 4월 21일 3시에 교장실에서 아동청소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협약식을 대전 최초로 개최한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단위학교 학생의 건강증진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학생 개개인의 건강생활습관을 강화하기 위해, ICT기반 모바일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들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5․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며, 대덕구보건소 남부생활지원센터는 코디네이터·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3인 1팀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24주로 구성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모바일 헬스 케어 플랫폼(스마트 폰 연동의 손목밴드)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PAPS(학생건강체력평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생들은 식사·운동·행동 등 학생들의 건강 정보를 입력하여 센터 전문가들의 맞춤형 건강생활지원, 매월 월간리포트 발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관리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양지초등학교 조미숙 교장은 “대전에서 처음 실시되는 아동청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1일 14시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에 공헌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기념식에서 우수과학교육 교사 6명, 과학교육 활성화 유공 교사 6명, 과학교육 진흥 유공자 9명, 우수과학어린이 151명을 발굴 표창했으며, 과학교육에 우수 업적을 세운, STEAM 선도 우수학교 1교, 과학교육 우수학교 3교에 대해서도 기관 표창했다. 대전교육청은 탐구ㆍ토론 중심 과학수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까지 120억의 예산으로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ㆍ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노벨과학동아리도 2022년 301팀에서 올해 305팀으로 확대하고 학생 국외연구단지체험프로그램도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도시 대전의 우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대덕특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고경력자가 참여하는 과학교육멘토링 사업을 강의위주에서 실습 위주로 개선하는 등 과학교육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 의장은 이날 개회에 앞서 낭독된 '장애인 인권 헌장'에 대해 “사회적 권리, 명예에서 나아가 인권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고 통감하며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누리는 권리, 명예, 특전이 거부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의 행보를 소개하며 “지난해 김현옥 의원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치를 적극 제안하여 세종치과병원에 개원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세종시의회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에 관해 설명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위한 자아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로 인해 불가능이라 느꼈을 ‘일상의 누림’이 가능해지도록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상 의장은 “장애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라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아닌 차이의 경계로 장애를 인식 해야할 것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대표, 시의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옥분 강사가‘밝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성희롱 피해 관련 내용,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교육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옥분 강사는 성희롱을 당했을 때는 명확한 거부의사 표현, 중단을 요구하는 편지 통보, 증거자료 수집, 상급자 등에게 상담요청, 기관장에게 문제 제기, 외부기관의 도움 요청 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옥분 강사는 대전시에 고충 접수, 상담과 조사, 확인 및 징계, 결과 통지, 사후 재발 방지 등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를 명확하게 규정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 사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등 성범죄 발생률이 4.8%에서 19%로 4배 이상 증가했고, 직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를 해치는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평창군은 21일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촬영 평창군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불법촬영 감시단 사업 및 활동방향에 대한 안내와 경찰서 신고,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감시단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올 5월~12월까지 관내 공중․개방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한 점검뿐만아니라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시단은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성범죄뿐만 아니라 언어폭력, 명예훼손, 스토킹, 신상정보유출등 사이버 폭력예방을 위한 예방 홍보활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위험에 노출된 아동과 여성의 사생활 보장과 인권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하고 평등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홍천농협은 21일 하나로마트 연봉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전성열 NH농협 홍천군지부장, 심영주 홍천군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홍보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기념 강연은 4월 21일 14시에 세종이음학교에서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종환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어린이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확인하고 어린이의 행복권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학교 내 관련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각 학교는 어린이날·어린이 해방 선언 기념 배지 디자인과 세종 어린이 선언문 공모, 계기 교육 자료 배포 등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다문화가족이 경제적 부담 없이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국제특급우편 요금 지원에 대전 동구 지역의 3개 기관이 뭉쳤다. 대전 동구는 대전우체국,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 요금 지원 사업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 형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두 번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국제특급우편 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국제특급우편 요금 지원 사업을 총괄하며 최대 5만 원 이내의 우편 요금을 지원한다. 대전우체국은 국제특급우편요금 자체 감면(10%), 택배 현장 접수, 포장과 송장 작성 등을 지원하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제특급우편 요금 지원 사업 안내, 대상자 접수 등의 역할을 맡는다. 오는 5월 2일 다문화가족 25가구와 함께 대전우체국에서 우편, 생활용품 전달 등 국제배송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추석 즈음 다문화가족 25가구를 선정해 한 번 더 물품 포장·송장 작성을 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희조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시는 21일 전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 운영과 함께 다각도의 지원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세 피해자의 맞춤형 지원 상담을 위해 주택정책과 내에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한다. 피해확인서 신청 접수와 피해자 선택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긴급 지원, 저금리 전세대출, 무이자 전세대출, 법률상담, 심리상담 지원과 연계해 사실상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역할을 맡는다. 전세 피해는 크게 세 가지로 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낙찰, 비정상 계약이다. 피해 대상자에 해당하면 지원대책을 선택해 피해 확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전세 피해자에게 긴급 주거 등을 지원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전시의 지원대책은 첫째, 경·공매 낙찰로 퇴거명령을 받은 경우 공공임대주택 시세의 30%에 해당하는 임대료로 6개월간 제공하고, 당사자가 원하면 최대 2년까지 거주가 할 수 있다. 시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인천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2월 긴급 주거용 공공임대주택 59호를 선제적으로 확보해둔 상태다. 둘째, 저금리의 전세대출은 소득 자산 기준을 만족하는 무주택자로 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평창군은 21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평창군 인구감소대응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김영희(경제학 박사) 학술 연구교수를 초청해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유출 등 평창군이 처한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인구정책과 지방소멸과의 관계, △인구유입의 가능성, △평창의 인구변화 특성, △평창군 인구 대응 방향 및 인구정책 우수사례 등이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창군의 인구변화를 이해하고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평창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사람이 살다 보면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있는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시골에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어렵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십니다.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다고 합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할머니는 80세이고요, 할아버지는 83세입니다. 바람을 핀다고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할머니는 본적은 없지만 틀림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집에 혼자 있을때에 할아버지에게 갔습니다. 인사를 하고 갔는데 할아버지가 나에게 거기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이번 추석때 자녀들이 시골에 내려 온다고 합니다. 의논해서 할머니를 정신병원에 넣어버리겠다고 합니다. 나는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는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알코올의존증 환자라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약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마약류 소매업자(약사)를 대상으로 ▲마약류의 판매·봉함에 관한 사항 ▲사고의 처리·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 관련 업무의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마약류 보관·저장에 관한 사항 등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교육함으로써 마약류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약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마약류 관리를 통한 마약류 오남용 방지로 구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구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20일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인호 의원을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 역할과 구성 및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위원장은 이어 초광역 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기존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유인호 위원장은 특별지자체의 추진목표와 진척현황 등 세부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라고 할 수 없다.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시민들과의 정보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