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세계를 또 한 번 감동시킨 애기봉 창작 뮤지컬이 지난 22일 마지막 2회차 전석 매진, 2천석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뮤지컬 '애기봉'이 스타벅스 유치 성공 이래 또 한 번의 애기봉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는 목소리다. 특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오픈런 매표 진풍경까지 이어져, 관람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 애기봉의 위상과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했다며 감탄했다. 김포시와 (재)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애기봉'은 지난 19일 개막 이후 6번의 공연을 올렸고, 마지막 2회차는 전석 매진됐다. 개막 후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총 2,200석 이상의 티켓이 판매됐다. 이로 인해 김포아트홀 2층 티켓 매표소에는 취소표라도 구하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 시민들이 매표소 오픈 전부터 간이의자에 앉아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애기봉 설화’에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애달픈 서사가 감칠맛 나는 캐릭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나 전통과
김포시는 지난 25일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원들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SOS 상담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인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환경분야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정된 환경관련 법령사항 등 업종에 맞는 맞춤 교육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 환경지원사업, 환경시책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환경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수 환경정책과장은 “관내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기업인들이 어려워하는 환경분야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환경관련 어려움이 생기면 SOS상담반이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도 해드리고, 기관·협회·단체 회의 시 업체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도 실시해 드리고 있으니 기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기업인들이 환경보호와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할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시청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전문 컨설팅업체 강사의 강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상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공모사업에 대해 알리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지정 요건 등을 완화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 지원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양동을 비롯한 골목형 상점가 4곳을 지정한 바 있다. 한편, 김포시 지역경제과는 4월 중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와 인사 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업자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한 여성들이 다시 그만두지 않고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직장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사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또한 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한 특강을 통해 기업 인증제도의 종류와 요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기업들이 인증제도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업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예방과 기업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지난 25일 이천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장에서 ‘2025년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이천 농산물로 생산 가공하는 27개 가공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로 기술 지도를 받고 있다. 이번 연시 총회에서는 회원 정비와 회칙 개정이 이뤄졌고, 2025년 세부 운영계획으로 마케팅 전문 교육 추진을 통해 온라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지역축제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오프라인 홍보 판촉을 통한 소득증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총회 후에는 관내 쌀가루 가공사업장인 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을 견학하여, 이천쌀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은 임금님표 이천 강력분쌀가루 등의 프리믹스 상품과 분질미를 사용한 가루미쌀가루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로 국내 쌀가공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에 있다. 정승옥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회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이천시의사회는 지난 24일 오후 7시에 빌라드아모르 웨딩홀에서 이천시 의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회장, 곽경호 이천시 치과의사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천시 의사회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천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라며, “의료환경이 갈수록 변화하고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사명감을 바탕으로 환자를 돌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이천시 의사회 회원님들의 노고가 지역사회 전반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의료발전 및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에 크게 이바지한 이종현(前서울외과의원). 박형국(前이천정형외과의원), 김정열(관우정형외과의원) 회원에게 이천시장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대희 회장은 이천시 의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의대 입학생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자율방재단이 2월 25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해빙기에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불량건물 등의 붕괴 우려가 있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특히 요구된다. 중리동자율방재원 단원들은 공사장 부근, 건축물 주변의 옹벽과 축대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지반 상태를 점검했으며, 중리동 이천터미널 일대에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해빙기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다는 기상 전망이 있다”라며 “위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안전한 중리동을 위해 앞장서는 중리동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해빙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빙기 위험 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APP)에서 할 수 있다.
포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임용시험에 평생교육 직류를 신설하기 위한 근거법을 마련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일반직 공무원 직류 신설과 신설 직류의 시험과목을 자치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포천시는 ‘포천시 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 채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기존에는 평생교육 분야의 채용인원을 일반행정 직류에서 선발해 왔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평생교육 분야 직류를 신설해 채용 시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전문인력을 확보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향후 평생교육 분야의 중요성과 전문인력 채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포럼 등을 개최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포천시가 평생학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평생교육이 시민의 일상 속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희망양주’ 및 동 사회단체가 주관 및 주최한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천3동 주민자치 사업인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는 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국수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됐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다. 허나, 지난 1월 치러진 ‘희망양주’ 단체 발대식을 기점으로 부활하게 되며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5일 열린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는 회천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정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창)가 주도해 손수 만든 국수를 직접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 관계자는 향후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에서도 협업해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환 회천3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마을 사람들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 행복한 양주시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한전CSC(주) 경기지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24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작년 50만원에 이어, 올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금한 75만원을 인계동에 기부했다. 현재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신 지사장과 정은희 노조지회장이 인계동장실에 방문하여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직원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회 개최하여, 모인 후원금을 인계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한전CSC(주) 경기지사에서 진행한 ‘장앤장 분식살롱’ 행사에는 박선영 인계동장이하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모인 금액을 전액 후원해주신 한전CSC(주) 경기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4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우만1동 주변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등을 계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고등동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 수원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동에서 자체 제작한 서한문을 정성껏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하면서 지역 관내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설 연휴 고등동 관내 어려운 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권역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 사회복지과와 중부경찰서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지도, 노인일자리 및 수원시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 보행 시 주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원시 일자리 안내 및 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수원새빛돌봄 등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야광벨트, 작업용 장갑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구 단체장협의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캠페인의 그간 추진실적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 단체원들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운 날씨에도 불구,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순찰 등 자율적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캠페인 참여 단체원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향후 방안에 대해 민·관·경이 함께 고민하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논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민간 단체와 유관기관이 지속 협조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이틀 간의 볼링 무료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계절 실내스포츠인 볼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포일스포츠센터 내 공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 기초반과 교정반 강좌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됐다. 강좌는 1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볼링장의 구조와 기초적인 볼링 용어 설명, 맞춤형 볼링 장비 선택법, 볼링 스텝 및 스윙 등 기초반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상급 볼러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실제 볼링 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력 향상을 도왔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통’의 목표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통통’뛰는 발빠른 혁신을 일으키자는 ‘3통’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한 의왕시 볼링 대표 선수 훈련 지원, G-스포츠 볼링 교실 및 장애인 생활체육 볼링 교실의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