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3개 기관에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 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동복지회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기초반,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검정고시 준비반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반은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기초입문 ▲기초심화 ▲기초종합반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또한, 수시로 한국어 받아쓰기 시험을 실시해 학습자의 실력을 빠르게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발음과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황인순 여성다문화과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입국 초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언어”라며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해 운영 결과보고와 올해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했던 특화사업을 평가한 뒤, 올해도 기존 사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생 아동들의 소원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경로당 어르신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며 추억을 나누는 ‘응답하라! 추억의 크리스마스’ 등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기존 사업을 발전시키고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평면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평면 지사협이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선도하는 모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가평군지부가 가평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기부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가평읍을 비롯한 각 읍면에 성금을 기탁해 온 연합은 다음 주 북면을 마지막으로 총 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가평군지부는 2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가와타아쯔꼬 회장은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활발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군 청평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서 현장 견학과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청평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매월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간 업무 공유를 통해 유대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3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범석 청평수력발전소장의 안내로 발전소 설비를 둘러보고, 현재는 통제된 공도교(댐 위 차량 통행 도로)를 견학하며 청평수력발전소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조두영 청평면장이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올해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두영 면장은 “올해 첫 현장 견학을 통해 기관·단체 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장들이 중심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청평면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구협의회는 26일 가평군청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부식세트 80박스와 실버카 53대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지연 가평군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부식세트는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실버카는 각 읍면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원지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모 가평군 행정복지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보건소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가평장학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석봉도서관에서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청년마음톡톡’을 운영했다. ‘청년마음톡톡’은 청년들이 자가검진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감정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가평장학관 입사생 100여 명이 참석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인관계 문제해결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았다. 김도훈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은 학업, 취업, 군복무, 결혼 등 삶의 전환기를 겪으며 다양한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러한 감정을 적절히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학교·사회 적응, 대인관계, 취업 및 진로 등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가평장학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가평군이 해양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이를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적격 심사를 거쳐 4월 이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이 전년(2022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또한 사업자등록증명원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해야 한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과 대상 업종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긴급 대응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가평군도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 지원금 신청 대상 소상공인은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청의 서류 검토를 거쳐 지급이 확정된다. 가평군은 “이번 지원이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젊은 공직자가 만드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평의 미래를 바꾼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군은 26일 ‘제3기 가평군 MZ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약 5개월간의 정책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MZ패널단은 군 소속 1990년대~2000년대생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책개발 조직으로,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가평군의 행정 혁신을 이끌어왔다. 2023년 첫 운영 이후 실제 군정에 반영된 정책들이 나오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도 25명의 패널단이 참여해 자율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강의 및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가평군 전체 공직자의 약 35%가 1990년~2000년대생인 점을 고려해, 군은 젊은 공직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패널단이 제안한 정책 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가 진행되며, 우수 과제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발대식에서 “가평군의 MZ 공직자들은 미래 가평을 이끌어갈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총 7개 업소(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가 참여하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이번에는 두부샐러드, 마늘종무침, 무생채, 메추리알조림 등이 반찬으로 준비됐다. 팔달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준비된 반찬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반찬 나눔에 참여한 유미숙, 큰집추어탕 대표는 “추운 겨울이었지만,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하면서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지냈다.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언제나 뜻깊은 활동이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달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분들의 온정 넘치는 이웃사랑 덕에, 매산동에 일찍이 봄이 찾아온 것만 같다. 이에 힘입어, 더 따뜻한 매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팔달산 주변 교동 권역과 수원천 주변 구도심, 아파트 주변 인도와 도로 파임 등을 현장 조사했다. 현재 매교동은 수원천 상부 5개의 교량이 지나며, 대형교회 신축공사와 구 한국전력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시민안전에 철처한 점검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공사장 주변 주민 보행길 낙하물 위험 여부와 지반 꺼짐 등은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매교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투썸플레이스 수원시청점 ·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가 모여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리 함께해효(孝) 해피데이’를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수원시청점 김선혁 대표가 참석하여 1년간 20명의 대상을 위해 20개의 케이크를 무료 제공하는 것에 협의했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기획한 ‘우리 함께해효(孝) 해피데이’ 특화사업은 2025년 생신을 맞은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업이다.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매월 마지막주 진행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김선혁 대표는 “수원시청 앞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며 인계동 관내 어르신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처럼 좋은 기회가 있으면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협약 체결에 적극 협조해주신 대표께 감사드리며, 관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2024년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기관 종합평가 최고 등급인 ‘상’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인지역 병무청 관할 1,539개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팔달구는 상위 4.9%에 해당하여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우수한 복무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기본평가와 수시평가(가·감점 평가)를 합산하여 진행됐으며, 복무자의 근무환경, 복무 관리 체계, 교육 및 상담, 고충 처리 등의 항목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팔달구는 복무자의 정기적인 상담 및 멘토링 활동을 통한 복무자 사기 증진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집해제 이후 팔달구 직원으로 취업한 부분에 대해서 가점을 받았으며 특히, MZ세대 요원들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소양교육과 문화체험을 시행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복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복무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복무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특례시가 봄 개학 대비 동부지역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동부출장소는 다음 달 4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유치원 단체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조치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위생점검 시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와 식중독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해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면역력과 개인위생 주의도가 낮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단체급식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
화성특례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5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연내 출산하고 화성특례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들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산모 본인이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신청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모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발안만세시장 상인회가 26일 ‘화성시민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발안만세시장 상인회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송진호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시장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센터 의뢰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원의 정신건강 지원 ▲자살예방사업 및 홍보 등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안전망 형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는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와 뜻을 함께하는 향남적십자사와 나눔플러스도 참여해, 화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는 후원금을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및 자살예방사업 운영에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