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1회 보육 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사, 보호자 대표, 공익 대표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방세환 시장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작됐으며 2025년 보육사업 시행 계획, 어린이집 수급 계획,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농어촌 특례 인정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각 안건은 광주시 보육 환경의 개선과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항으로 다뤄졌으며 향후 광주시의 보육 정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 보육 정책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시 보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8일, 급발진 의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기도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 이번 조례안은 급발진 의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강원, 서울, 울산, 충남 등 다른 광역지자체에서는 이미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 최대 인구인 1,410만 명이 거주하는 경기도에는 관련 조례가 전무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과 피해자 보호 지원이 미흡해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채명 의원은 “급발진 사고는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뒤따를 수 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경기도에는 이를 예방하거나 피해자를 보호할 체계적인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았다. 이번 조례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7일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유아 뿐만 아니라 보호자로 함께 내원하는 가족용 프로그램 개설과 가족 쉼터 등 시설개선을 주문했다. 이택수 의원은 “지난해 5월 양주시에 개설된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경기 북부지역 유아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인성플러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아직 20여년 운영된 경기남부유아체험원에 비해 차별적이거나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는다”며 “시설 규모가 남부에 비해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예산을 증액 해서라도 찾아가는 체험교육과 주말 가족동반 프로그램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입지적으로 꽃축제로 유명한 나리공원과 인접해있고 양주체육복지센터도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와 연계된 야외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다”며 “정부 예산을 들여 공교육 영역으로 진행하는 유아체험교육은 자칫 '로또'라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다소 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지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nb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오ㆍ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382회 임시회 제3차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마약류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한 약, 집중력을 높이는 약, 근육 보조제 등 다양한 중독 성향 약물이 청소년에게 쉽게 노출되면서 약물 오ㆍ남용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데 문제의식을 갖고 예방교육 및 사후 대처방안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유해약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교육 실시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사항 ▲약물중독 학생들에 대한 교육, 상담, 치료 등 지원 사항 ▲약물 오ㆍ남용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개정조례안은 오는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광현 의원은 “학생들이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을 유해약물로 인지하지 못하고 오ㆍ남용하는 사례
파주소방서는 음식점 주방이 불과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화기 주변 정리, 후드 및 덕트 청소, 필터 세척, 가스밸브 점검, K급 소화기 비치 등 실천 방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방 내 화기 주변에는 기름통, 종이박스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아야 하며, 조리 중 불필요한 도구를 정리해 화재 위험을 줄여야 한다. 또한, 조리 중 발생하는 기름때가 후드와 덕트 내부에 쌓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특히, 후드와 덕트는 기름이 쉽게 쌓이는 곳이므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방 후드 필터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세척해 기름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터가 막히면 배기 기능이 저하돼 열이 축적되거나 불꽃이 튀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매월 자율 점검을 통해 가스밸브와 배관에서 누출이 없는지 확인하고, 소화기·화재 감지기·차단기 등의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일반 소화기나 물을 사용하면 화재가 더욱 확산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K급 소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월 17일~18일 양일 간 화성오산 관내 학교 조리종사자 461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개학에 앞서 본격적인 업무시작 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활기를 북돋고, 학교급식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음악가와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 △에고그램 활용 소통강화 및 갈등 관리 △식중독 예방교육 등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정규옥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개학 후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모음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억모음교실’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일기장과 작업치료 워크북 등을 활용한 인지 훈련 및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원예, 미술, 음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는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및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이며, 프로그램은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동안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 및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와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18일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검토사항과 진행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체육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전문 체육시설과 공공복합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을 통해 기존 안양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방안을 수립하고, 우수한 입지 여건을 활용한 대규모 체육 용지의 효과적인 사업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주변 도시개발 계획과의 조화를 고려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적의 사업추진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안양종합운동장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해 비산체육공원 일원에 공공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365일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여가생활의 복합 플랫
안양시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개소에 대해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는 관내 지하굴착 공정의 공사장을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사 및 기술사와 공무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공사장 내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위험시설물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허가 시 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 관련 검토를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경에는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없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연고의 여자 핸드볼팀 SK슈가글라이더즈의 홈경기에 관내 가족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초청하여 핸드볼 경기 동반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 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 향유 기회가 적은 관내 우선돌봄아동 대상으로 지역 연고팀의 스포츠경기를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경기에 초청된 아동들은 SK슈가글라이더즈 홈경기 입장 전 선수들의 사인볼과 응원도구를 지급받아 공사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월 15일 시구를 했던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광명시 우선돌봄아동들에게 관내 연고팀 스포츠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포함한 광명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2025년에도 ‘시민 교통 편의 최대 확대’를 목표로 실질적 체감도 높은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밖으로는 통하는 도로와 철도를 뚫고 안으로는 주차시설 및 교통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올해는 특히 체감도 높은 교통서비스 증진이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사통팔달 김포를 지향하는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체감도 지속적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기준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이며, 실질적으로 체감도 높은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5김포연장 확정 이어 2·9호선 김포연장 총력, 주요간선도로 개설 속도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본격화시킨 민선8기는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과 서울9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로,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운양~전류리간 도로확장사업 등 구간별 주요간선도로 개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는 5개소의 간선도로 개설 및 도시계획도로 5개소 개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월 17일과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오정구 마을 둘레길 조성 및 경기 둘레길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및 경기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정구 지역의 도보 환경 개선과 경기 둘레길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상현 의원은 “오정구 마을 둘레길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이를 경기 둘레길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도보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정구 마을 둘레길이 경기 둘레길(부천 구간 55~56코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선 정비, 안내 체계 구축, 편의 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논의 사항 이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 둘레길은 서울과 가까운 지역일수록 관리 상태가 상이하고, 안내 표지판이나 시설 정비 수준에 차이가 크다” 며, “경기도 차원에서 경기 둘레길의 브랜드
김상균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고시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화성시가 건의한 철도사업이 신규 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3개 노선의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상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분당선-동탄 연장 ▲신분당선-봉담 연장 ▲수도권 내륙선 등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노선에 대한 철저한 사업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철도 수요의 경제성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는 등 후속 행정절차의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특히 분당선 동탄 연장 노선의 경우 철도 교통망 구축이 완료되면, SRT, GTX-A는 물론 향후 동탄도시철도 및 동탄인덕원선과의 환승 거점으로서 철도 네트워크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염원인 철도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안양시가 지난 14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장 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빙기는 지반이 녹아 가설 구조물 변형, 무너짐 등의 사고 위험이 큰 시기이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터파기와 골조공사 등이 진행 중인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장으로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지반 관리 적정 여부 ▲흙막이․옹벽․비탈면 등 공사장 내 위험시설물 관리 상태 ▲배수로, 통로 등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시공자․감리자의 현장 안전관리 적정성 및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시정하도록 통보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점검반과 함께 평촌도서관 건립공사장(관양동 1589-2)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최 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이기에 공사장의 안전수칙을 반
(재)광주시문화재단이 재단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인디밴드 시리즈 ‘G-STAGE Vol.4 & 5’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G-STAGE'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우수 인디밴드를 초청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TAGE Vol.4' - 아도이 콘서트 3월 14일 금요일, 'G-STAGE' 콘서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아도이(ADOY)가 출연한다. 아도이는 오주환, 지, 정다영, 박근창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커머셜 인디밴드로 불리는 아도이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G-STAGE Vol.5' - 지소쿠리클럽 콘서트 5월 16일 금요일 ‘G-STAGE’ 콘서트의 다섯 번째 공연은 2022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밴드 지소쿠리클럽이 함께한다. 지소쿠리클럽은 지소쿠리, 홍비, 빈, 신제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