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에서는 지난 19일, 영통1동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명성환경(주)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통1동장, 환경관리원 반장과 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관내 청소 행정 관련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관련 대행업체 및 환경관리원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수거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이며, 봄철 꽃놀이 인파에 따른 무단투기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동과 업체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테니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9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제4기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된 4기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복지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49명이 위촉됐으며, 위촉 기간은 2025. 2. 1. ~ 2027. 1. 31.로 2년간 활동한다. 또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생활업종종사자 등을 추가 위촉·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고위험군(사회적 고립가구) 일촌 맺기를 통해 매달 안부 확인하고, 필요시 동 위기가구 발굴 조사 및 지원에 동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원천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 서로 보듬고 살기 좋은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이 오기 전 꽃샘추위에 따뜻하고 정갈한 반찬과 함께 밀키트(국), 두유 등을 후원하여 건강한 식사를 통해 희망찬 한 해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손맛을 엿볼 수 있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봄이 다가오기 전 급격히 떨어진 온도에 장보기도 힘드시고 홀로 끼니 챙겨 드시기 어려우실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됐다. 따뜻한 국과 다양한 반찬 등을 함께 골고루 식사를 드시며 곧 다가올 봄을 더욱 따스히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반찬 나눔을 후원해주시는 손맛1004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손길들이 모여 다양한 반찬과
영통구는 2025년도(2024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12월 기간의 지방세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부과 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처리, 체납액 정리 실적, 세정시책 호응 등 4개 분야 16개 항목 및 가감산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올해 영통구는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통구는 2023년 4월 수원시 4개구 중 유일하게 세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세무1과와 세무2과로 조직이 확대됐으며, 조직 개편 후에도 세무1·2과의 단합력이 지속되며 국내외 장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정기분 세목 납기내 징수율 향상, 취득세· 재산세 등 중과세 및 감면 대상 정밀 사후 조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높은 성과를 거두는 원동력이 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2025년에도 지방세입 확충 및 납
오산시 중앙동는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색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해뜰 두드림’을 실시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희망을 찾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 명의 이웃이라도 더 찾아내고,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협력기관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는 물론 고시원과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9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세종병원 3개 기관이 협약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박범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대원1동과 함께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우리마을 복지발전에 대한 관심과 동참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꼼꼼히 살피고 맞춤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올해 3월부터 분뇨 수집ˑ운반 수수료를 현실화한다. 2016년 이후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최근 지속된 임금인상 및 물가 상승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인해 분뇨 수거량이 감소하면서 수집ˑ운반 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 부득이 수수료 인상을 통해 분뇨처리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약 9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정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2026년 2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약 10%씩 인상할 예정이다. 운반수수료는 올해 3월부터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27,4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300원 인상하며, 2026년에는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30,2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6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분뇨 수집ˑ운반 수수료의 현실화는 안정적인 분뇨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오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기, 중기, 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 자립준비, 청소년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2025년에는 총 9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구직준비도 검사 및 상담 등의 결과를 토대로 유형을 구분하여 ▲단기(최소 5주 이상, 24명) ▲중기(최소 15주 이상, 48명) ▲장기(25주 이상, 24명)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밀착 상담을 통해 지원 및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미 개발, 소셜다이닝, 지역기업 탐방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이수자에게는 ▲단기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장기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구직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오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3UP 건강걷기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3UP 건강걷기는 ‘걷기 UP·건강 UP·행복 UP’을 목표로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하루 8천 보(25일)~1만 보(20일) 걷기를 통해 40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총 5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지역화폐(오색전) 5천 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산시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본 사업은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오산시 커뮤니티 - 오늘의 산책’에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단, 사전에 오산시 지역화폐(오색전) 발급이 완료돼야 지역화폐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오색전을 발급받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산시는 걷기 운동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신체 활동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대호중학교와 함께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호중학교 관계자들과 오산시가족센터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해 증진과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오산시가족센터 이병희 센터장은 “대호중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산시가족센터와 대호중학교는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실, 학부모 대상 교육, 공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곤지암터미널 철거에 따라 인근 버스 정류소 명칭을 기존 ‘곤지암터미널’에서 ‘곤지암도서관’으로 변경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곤지암터미널은 2022년 9월 폐쇄된 후 2025년 중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곤지암터미널’이라는 버스 정류소 명칭을 유지할 경우 시민들에게 혼선을 줄 가능성이 커 광주시는 주변의 대표적인 공공시설인 ‘곤지암도서관’을 활용해 정류소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변경되는 버스 정류소는 총 5개소로 기존 ‘곤지암터미널’을 사용하는 버스 정류소 3개소와 ‘곤지암터미널(마을)’을 사용하는 2개소가 이에 해당하며 주요 버스 노선으로는 300번, 114번, 500-1번, 1113-1번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류소 명칭 변경을 통해 곤지암도서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청년마인드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1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12.1%로 미국(43.1%)과 일본(20.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만성화 예방을 목표로 광주시청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청년마인드톡톡’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광주시청년지원센터(더누림플랫폼)에서 1:1 대면상담과 스트레스 측정(옴니핏)을 제공한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을 통해 관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예방과 조기 개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시청 순암홀에서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주민등록 일반, 신고 및 인감 업무, 필수법령 이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통합 행정 시스템을 사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 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답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준푸드 문완기 대표와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세준푸드에서는 감주 및 수정과 91박스(400만원 상당)를, 일신산업전기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준푸드 문 대표는 “전통음료를 통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신산업전기 고 대표도 “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번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들을 모아 광주시의 발전에 힘쓰며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답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직접 전통 장을 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 및 개인 체험 희망자 36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소금 풀기 및 항아리 소독 작업이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부어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을 체험했다. 담근 장은 약 40~60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오는 4월 하순에 장 가르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