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환경재단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할 ‘2025 에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에코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리고, 자율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모집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환경에 관심이 많고 SNS 및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환경 콘텐츠 제작, 생태환경 관련 의견 제시, 재단 사업 현장 참여 및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가 지급되며, 양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재단 주최 행사 참여를 통해 환경 전문가와 네트워킹할 기회,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에코 서포터즈는 환경을 사랑하고 지속 가능한 화성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열
화성특례시가 도시민들에게 자연과의 친밀함을 높이고, 농업의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공공기관 연계 도시팜스쿨’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다. 이번 도시팜 스쿨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텃밭정원의 기본이해와 다양한 텃밭정원 사례 학습, 식재 계획과 설계 방법을 배우는 가드닝 실습, 그리고 텃밭 결과물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활동 공유회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송린이음터(경기 화성시 수노을2로 150)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민으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라며“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치매안심센터가 20일 경희내외한의원·홈케어의원·모두의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활동에 동참하는 곳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유관기관 신고 및 임시 돌봄 ▲리플릿 비치,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극복 캠페인 안내 등 치매 극복 활동 동참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규 가맹점 3곳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기관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 안내, 치매환자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등을 추진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곽매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등에 지역사회가 동참해, 치매가 있어
화성특례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특례시민을 위한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화성특례시 관내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인이 직접 상속 지방세를 처리할 때, 취득세·재산세 신고 등으로 여러 차례 세무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 지방세 맞춤형 상담(부동산·차량·기계장비 등)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접수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선정 및 상담 △기타 상속 관련 지방세 상담 등 상속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상담 예약을 한 뒤, 확정된 날짜에 세무부서(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를 방문하면 지정된 공무원으로부터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 예약된 피상속인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자료를 미리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속 취득세 미신고 시 부과되는 가산세를 방지하고, 미등기 부동산에 대한
남양주시는 20일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부지(호평동 731)에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의료원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 이병길·윤태길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이인애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 경기도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및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건립 후속 절차의 조속한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 방안 마련 △경기도의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공유 등이다. 이날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도의료원의 신속한 건립을 요청하며 현장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도는 이달 중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용역을 착수하고, 이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도·시 관계자들과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광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인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20일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AIDT)’ 도입 논란과 최근 발생한 경기도교육청 중등임용 합격자 발표 오류 사태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안광률 의원은 AIDT 도입과 관련해 ▲디지털 기기 과의존 부작용,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개인정보 보호 문제, ▲교육 수준 격차 심화 등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범 운영을 통한 효과 검증,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확대,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을 제안하며, 충분한 검증과 현장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의원은 경기도가 AIDT 도입 시 하이러닝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인데, 약 200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추가 비용 발생 사안을 의회와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교육 당국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교육감께서는 교육부에 강력히 비용 분담을 요청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서 안 의원은 최근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인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교육행정위원회에 이어 20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기도 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통학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기존 조례에서는 지원 기준이 불명확하고 지역 및 교육기관 간 형평성 문제 발생 우려가 지적됐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의 정의를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으로 구체화, ▲특수교육대상자, 재난 발생 지역 학생, 농어촌 지역 학생 등 통학 지원 대상 신설,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의 구성 기준 보완 등이다. 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통학 지원 범위와 기준을 더욱 명확히 규정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9일 열린 제382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버스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경기도민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경기도와 연결된 버스노선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왔으며, 2024년에도 6개 이상의 노선을 폐지했다. 2026년까지 전면적인 노선 개편이 예정된 만큼 추가적인 노선 폐지가 예상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는 이용객의 의견 수렴 절차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폐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별내 지역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1155번 버스 폐지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 석계역을 연결하는 1155번 버스는 2025년 3월 31일 운행을 종료하며, 이후 남양주시 구간은 폐선될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대체 노선으로 155번 버스를 신설하고, 4월 1일부터 15대를 투입해 운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대체 노선 운영 방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이 도민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임직원의 복무 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통일성 있게 정비하여 공공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에는 출자ㆍ출연 기관별로 복무 기준이 상이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아 관리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으며, 공무원과의 형평성 문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출자ㆍ출연 기관 임직원의 복무 기준을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에 준하여 공무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조례안에 제3조의2를 신설하여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 임직원의 복무에 관한 사항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별로 다르게 운영되던 복무 기준을 통일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형
경기도의회는 20일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연구단체 관련 및 연구용역 계획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 올해 첫 심의위원회인 이번 회의에는 윤재우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원 부위원장(국힘, 고양7)과 김태희(더민주, 안산2), 유영일(국힘, 안양5), 이홍근(더민주, 화성1) 도의원과 강내영, 김제선, 신원득, 정구용, 최지현 전문가 위원이 참석하여 연구단체 관련 안건 6건과 연구용역 계획 18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재우 위원장은 “올 한 해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가 체계적인 심의를 통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구체적인 정책개발 추진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위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연구활동을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는 연구단체 및 의회사무처의 정책연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내용의 타당성과 용역비 적정성을 심의하며, 올해 첫 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 및 도정 발전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0일,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고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내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식당으로 작은 보탬이 되도록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경기침체와 정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교2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회의 등을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영통구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20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경로당 운영을 돌아보고, 경로당 운영 개선 방안,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차기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안건도 함께 진행됐으며, 경로당협의회 회장으로는 김지용 광교 대학로 경로당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지용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남해복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그간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김지용 회장님과 함께 더욱더 발전할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끌어가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0일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박미선 여성회장으로부터 백미 1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미선 여성회장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의 여성회장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김장 봉사를 했고, 캄보디아에서는 학교, 마을회관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지원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김미선 회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김미선 여성회장님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원일초등학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가구는 저소득 위기가구로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기관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 내용 공유 및 역할 분담, 자녀 치료 및 교육 지원 방안 마련, 가구 내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사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매탄4동 관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이날 캠페인에 앞서 청소년지도위원 간담회를 통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추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