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일본비즈니스전공 차하영 학생과 유통물류전공 김태광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과 최우수상(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수기 공모전은 ‘2024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연수를 소재로 한 생생한 에피소드,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린 정보 제공 등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유한대학교는 총 3개의 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중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2024 한·일대학생 연수’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 현장학습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미래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업 취약 계층을 포함한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의 연수를 통해 현지 어학교육과 직무 연계 적응교육을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우리동네 가족 만들기 2:2 결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통해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4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추운 겨울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 ‘양주시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불법 주정차 단속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년간 활동한 ‘제3기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24회에 걸쳐 총 3,439건의 불법 주정차 단속 의견진술 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정을 도출하는 등 위원회의 역할 정립에 이바지한 바 있다. ‘제4기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양주시 차량관리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교통 관련 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경찰,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정차 단속에 대한 의견진술을 심의하게 된다. 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GTX-C 노선,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등 대규모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더욱 편리한 교통허브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공정한 교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
남양주소방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전문강사 초빙) △직장 내 갑질 예방 교육 △음주운전 방지 및 재난현장 보건안전 교육 △중대비위 예방 및 반부패 청렴 등 주제별 다양한 사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농업 발전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및 경기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방 위원장은 특강에서 “경기도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농업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농업인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 확대 △농업인 정책보험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푸드테크와 연계한 농업 혁신 △농업 부산물 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2025년 농정해양위원회 본예산이 1조 1,3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86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 및 직무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3월 신설되는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근무자를 포함한 신규채용자 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및 급여의 이해 ▲ 학교 급식 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 ▲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무적응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 이번 교육공무직원들은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행정실무사로 각각 발령받아 동두천양주 관내 공립학교에서 3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조리원은 학교 급식 조리 및 배식 업무를 담당하며,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 및 생활 지원을 맡는다. 행정실무사는 교무실 및 행정실에서 교육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돕게 된다.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새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1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5년 1분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됐는데, 첫 번째 연수인‘면담의 이해와 실제’를 진행한 이주선 강사는 학교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면담 조사 시 갖추어야할 역량인 ‘충분한 라포형성, 객관성, 중립적인 태도’등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두 번째 연수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의 이해’를 진행한 김익환 강사는 피해관련 및 가해관련 학생에게 객관적인 태도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과 학교폭력 사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혈액 수급 불황 타개를 위해 21일 동안구청 후문에서 안양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헌혈 가능 인구(만16~69세)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대 이상 만성질환자의 헌혈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혈액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안구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양시 공무원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우체국 ▲KT 경기서부지사 등 근처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 헌혈증서, 영화관람권, 편의점 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단체헌혈 행사에는 김성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이 직접 방문했다. 김 원장은 헌혈 장려 대시민홍보 및 헌혈사업 유공 포상 등의 안양시의 꾸준한 헌혈 장려사업과 단체 헌혈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으로, 동참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분들의 적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1일 의정부중앙교회에서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 위촉 감사예배 및 위촉식’에 참석했다.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는 2026년 5월 개최되는 전도대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구성된 기구로, 전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준비위원 및 지역사회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인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되고, 함께 전도대회의 준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동근 시장은 “2026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2월 20일 의정부시 봉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4차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및 예산을 심의했다. 총회는 1부 의식행사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김동근 시장의 격려사, 기념촬영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5년도 예산 심의, 임원 선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민관 협력체로서 경제 발전, 환경 보호, 사회적 평등 등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논의‧조정하며,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은 의정부시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시민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경제‧환경‧사회적 평등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
지난 19일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서는 롯데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양특례시에 탄소매트 2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이은택 대표,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 등 11명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탄소매트 200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은 롯데장학재단으로부터‘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난방설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기후 취약계층에게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이은택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 전역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의 끝자락에 오는 추위가 매서운데, 전달해주신 탄소매트가 우리 이웃들의 시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북한이탈배경 청소년(부모 또는 본인이 북한이탈주민인 청소년)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보라색(파랑과 빨강의 혼합색. 남·북한 사고의 합을 상징) 소통을 통한 일상 회복' 참여자 모집을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고양시 전체의 북한이탈배경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총 35명을 모집해 2025년 12월까지 가족 관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양육 코칭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보.통.의 일.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부모 양육 기술 향상을 위한 ‘자녀 양육 심리 코칭’▲가족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가족 체험활동·나들이·김장’▲청소년의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 지원·힐링테라피’ ▲학교 적응 유연성 향상을 위한‘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직업인 초빙 강연·진로탐색 검사’▲학습 물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경제적 지원'으로 진행된다. '보.통.의 일.상'은 청소년의 출생지와 관계없이 부모 중 1명이 북한 이탈 주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고양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따른 맞춤형 마음건강교육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고양시 아동・청소년 10,800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11,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는 e-Book, 노래 및 율동배우기, 만들기, 가정 연계 활동(부모님과 함께하는 스티커 북)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음이 힘들 때 주변 어른들에게 편견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발하고 인증받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진행한다. ‘희망품교실'은 평화롭고 안전한 학급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방관자’ 대신 ‘방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공감 연습과 친구를 칭찬하기 등 사회기술 향상 교육으로 이뤄진다. 초등학교 5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장년층 1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령대에 맞는 운동방법 터득해 운동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64세 중년층을 대상으로는 체력 향상 및 혈행 개선 운동을 진행하고, 6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근감소증 방지 및 낙상 예방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중장년층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 방법을 터득하고 운동 습관을 길러 만성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장년층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유아기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2025년 쑥쑥이 건강교실 참여기관을 2월 24일부터 모집한다. 2025년 쑥쑥이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손 씻기, 음주폐해예방, 영양, 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의 장을 제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유아기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폐해 예방교육 △채소·과일과 친해지기 위한 영양교육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교육 △ 건강 체조 따라 하기 등이 있다. 쑥쑥이 건강교실에 관심 있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