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챌린지’참여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남양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과 협력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비만 예방 관리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챌린지는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5일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홍보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 줄이기 등의 습관을 실천하며, 비만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실천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챌린지 종료 후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통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월 20일 남양주시 백봉지구에서 진행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에 참석해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를 직접 둘러보고, 관계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과 주무부서 관계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주무부서 관계자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은 의료 인프라 확충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기대감과,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는 뜨거운 분위기였다. 경기 동북부 지역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시설은 여전히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응급·필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감염병 대응과 응급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설립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현장을 점검한 이병길 의원은 “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신속한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현장 점
슈타인하겐, 독일, 2025년 2월 21일 -- 플라즈마 기술로 표면 처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플라즈마트리트(Plasmatreat)가 금속 표면의 산화층을 제거하는 친환경 무화학 솔루션 REDOX-Tool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 전자, 재생 에너지와 같은 산업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산화물층의 문제 금속 표면에 산소가 닿으면 반응이 일어나며 이렇게 생성된 불필요한 산화물은 부품의 가공 성능과 기능을 크게 감소시킨다. 특히 부품이 작아지면서 더 강력해지는 전자 산업에서는 제품의 질과 수명 확보를 위해 깨끗하고 산화물 없는 표면이 필수불가결하다. 기존에 이 층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독한 화학 물질은 환경을 오염시킨다. 해결 방법: 플라즈마트리트의 REDOX-툴새로 나온 REDOX-Tool은 오픈에어 플라즈마라는 대기압에서 특수한 형태를 띠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유해한 화학 물질 없이 표면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세척하는 기술이다. 이 공정에서는 산화물층이 자동으로 제거되므로 부품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이 혁신 기술은 생산 공정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도가 제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 이후 예정이었던 경기도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공모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당초 현물출자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GH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해 4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우선 추진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번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에 대해 민간공모 일정은 최소 1개월 이상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예정된 4월 임시회가 개최돼 의결이 된다면 5월 하순에 민간공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민간공모의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사전 준비가능한 것들은 사전에 이행하는 등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K-컬처밸리 일원은 한류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양주소방서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6시 사이에 60분 동안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내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3월 1일부터, 4800번 공항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4800번 공항버스는 덕소에서 출발해 다산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불암산영업소를 경유, 인천공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5대의 차량이 하루 10회 운행됐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3월부터 운행 중단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마석(8843번)과 광릉내(8844번)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노선들은 2022년 운행을 재개했으나, 4800번은 막대한 운송비용 적자로 인해 계속된 민원에도 운행을 재개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공항 이용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및 구리시와 협력, 재정지원을 통해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 경기도 시외버스 적자 노선 재정지원금을 제외한 운송 적자는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50대 50의 비율로 부담한다. 시는 운수업체(경기고속)의 차량 준비 및 운전원 채용 일정에 따라 다음 달 2대로 운행을 재개하고, 4월에 2대, 6월까지 1대를 추가해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인 5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800번
연천군가족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중장년 수다살롱’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및 건강 관리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연천군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하고, 정보 접근성이 낮아 중장년 1인가구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이에 연천군가족센터는 중장년층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며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 변화에 맞춰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1인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돕고, 중장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장년 수
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전곡 플레이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천군과 EBS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곡 플레이파크는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EBS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EBS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과 놀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열 EBS 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0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5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연천군이 9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73.34점을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한 성과가 공유됐으며, 이에 대한 임원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새롭게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상녀, 김수철 신임 부회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임재화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이사회를 시작으로 2025년도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포천시는 21일 ‘2025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1월 9일부터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제시된 244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유형은 도로 및 교통 분야(37.7%), 생활·주거·환경 분야(24.2%), 행정·복지·교육 분야(12.7%), 문화·체육·관광 분야(11.5%)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답을 찾으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모든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건의자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업무 공조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 건의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2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기탁받은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나누며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빵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BTL-BTO 활용방안 연구회’는 지난 20일 2회차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유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인수, 한종우, 김현주, 이희성 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회차 모임에서 민간투자사업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근거를 검토한 연구회는 이번 모임에서 사업 절차와 실행 과정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연구회는 김포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연구와 지역 맞춤형 민간투자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김포시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영숙 대표의원은 "김포시의 공공 문화·체육 시설 수요에 부흥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소방서는 20일 관내 주유소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유소의 위치, 구조, 설비 기준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선임 및 대리자 지정 여부 등 관계자의 근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는 주유소의 제조소등 정기점검 실시 적정성과 관련 서류 보관 상태를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이용객이 주유 전에 ‘정전기 방지 패드’에 접촉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주유 중 엔진을 반드시 정지하도록 홍보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점검 등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책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주유취급소 내에서 라이터 등 휴대용 화기 사용과 흡연이 절대 금지됨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신학기를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새 시작을 응원해! 신학기 학용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에 사전 조사 후 지원 물품(크로스백 가방, 텀블러)을 선정했으며 위원들이 지역아동센터 2개 소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대화도 하고 선물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전달한 물품이 등교를 앞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학기 학용품 전달 사업은 5년째 시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의 학습활동을 격려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시청소년센터 2층 오락실에서 ‘부천 청소년활동가 성장판(FAN) 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이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장판의 주제는 ‘여러분, 안녕하신가요?’로, 2024년 부천시 청소년활동가 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감과 성장토론을 통해 청소년활동가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장, 최근 정책 및 환경 변화에 대한 공감, 그리고 개인·시설·지역 차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들은 "청소년활동가들과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다양한 연차와 연령의 활동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는 의견도 남겨 향후 청소년활동가들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부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