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광주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인매일이 주관했으며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및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분야별 주요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이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21일 광주시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용화 지회장, 부회장,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모범경로당 표창,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에 대해 심의했다. 박용화 지회장은 “노인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수혜자가 아닌 당당한 참여자로 우뚝 서야 한다”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할 때”라고 노인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노인인구가 늘어난 만큼 복지와 여가 활동에 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와 복지시설 확충 등 노인복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군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김포시는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에서 해병대와 장병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와 군과의 일자리 업무협약은 김포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얼어붙은 고용창출 분위기 속 지역 내 기업들의 인재고용과 해병대 장병들의 원만한 취업 등 상생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김병수 시장의 아이디어와 전역장병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실질적인 취업지원에 대한 해병대의 강한 의지가 맞물려, 해당 부서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 끝에 이뤄낸 성과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해병대는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민간기업 적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시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전직 및 취•창업과 연계한 해병대 특화프로그램 개발 ▲해병대 구성원 대상 구인기업 연결 및 구직 등 취업서비스 제공 ▲해병대 모병 홍보 협조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일자리 발굴, 경력설계, 직무교육, 취업상담, 취업알선,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20일 통리장협의회 정담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 강화의 뜻을 함께 다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한 현안 해결의 뜻을 밝혔고, 통리장협의회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본부장, 2025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된 허진욱 풍무동협의회장과 각 읍면동의 신임 및 전임 통리장협의회장들이 참석해 김포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임 읍면동 협의회장 감사패 수여에 이어 시정 홍보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전임 협의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통리장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통리장님들이 행정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김포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가교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종원 전임 협의회장은 “2024년 시장님과 실·국·소장님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
김포시는 지난 2월 20일 2025년 제2차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신속집행, ▲대규모 투자사업에 따른 정책가계부, ▲이전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국별 신속집행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예산 사업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속집행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김포시는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2024년부터 20억 원 이상 주요 대규모 투자사업에 정책가계부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환경 변화에 따라 정상 추진 사업과 착수 지연·보류 사업을 선별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기로 논의했다. 아울러 이전재원 확보를 위해 접경지역 사업 등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부처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사업 신청 시 적시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국비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신속집행은 꾸준한 관심이 필수”라며, “각 부서는 사업별 특성을 고려해 부진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김포시는 지난 20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5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 99명이 현장 면접을 실시했고, 그중 22명이 면접에 합격했고 25명은 기업체에서 별도 2차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계하여 참여기업은 채용정보를 제공해 적합한 인재를 신속히 채용하고, 구직자는 현장면접으로 다양한 취업정보 탐색과 실시간 피드백을 바탕으로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등에서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에서는 3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구직자 대상 '청년 멘토링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포시는 2025년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2명을 대상으로 산불대응 이론 교육 및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산불방지 전문강사의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사항으로 주요 교육 및 훈련 내용은 ▲산불의 원리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 ▲산불 진화방법 및 전술 ▲산불재난 현장조치 ▲갈퀴 활용법 ▲등짐펌프 활용법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운용 등 산불방지 역량 강화에 대한 전반의 사항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대형산불 등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봄철에 산불이 집중되는 만큼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산불 신속대응팀을 편성하여 초동 진화 태세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동진 김포시 산림과장은 “3월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날씨와 지속적인 강풍이 계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이론교육 및 실전 훈련을 통해 산불방지 현장 대응력 향상으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김포시학교급식출하회 회원 등 관심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자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지역의 감자 파종을 한달 정도 앞두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장동칠 감자연구실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출하시기와 용도에 따른 품종선택에서부터 싹틔우기 과정의 중요성, 심는 간격과 깊이 등 심는 방법, 병해충 관리 및 수확까지 전과정에 대한 기본 재배기술 전달은 물론, 후반부에는 농가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 농업인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씨감자를 구입후에는 최저 3~4℃ 정도의 장소에 감자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통풍이 되는 곳에 보관해야 흑색심부병(겉은 정상인데, 감자 속이 까맣게 되는 증상)을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고, 더불어 파종전 통풍이 양호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곳(온도 15~20℃, 습도 80~90%)에서 통기가 잘되는 상자를 이용하여 감자싹이 1~2㎝ 자라도록 25~30일간 ‘산광싹틔우기’를 꼭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씨감자 절단 시 칼 소독으로 바이러스병 예방, 휴간 70~80㎝에 20~25㎝ 간격으로 5~7㎝
이천시는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 확대를 위한 ‘2025년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평가’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평가는 3개 부문(저탄소, 녹색 실천, 공통) 11개 항목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며, 정량평가는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전기, 수도, 가스 등) 감축률을 평가하는 저탄소 부문과 투명 페트병·건전지·우유 곽 수거 실적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을 평가하는 녹색 실천 부문이 있다. 정성평가는 에너지 절약 시설 설치, 캠페인, 홍보실적 등 아파트 자체 탄소중립 실천 노력 부문에 대한 평가이다. 12월에 최종적으로 위 부문들을 평가하여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가장 우수한 6개 아파트를 선정하여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이천시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이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참여 신청서를 3월 10일까지 이천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는 지난 20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 예정인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34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치유농업 분야 이론·시설 준비·기관실습 등 150시간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 강화와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치유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앞으로 치유농장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 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라며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 보급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 행복 심는 마을 백사’의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나가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월 20일 마장면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5년 백사면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글로벌액션러닝 박승희 강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으며, 백사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분과별 사업계획과 마을 의제를 토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식 토의와 교육에 팀 활동이 병행되는 액션러닝기반 참여식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올해 백사면 주민자치 사업으로 10월에 개최하는 제5회 백사가을한마당 축제와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나누는 피크닉 도서관(가족이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 어린이 드론축구교실 등)운영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 화합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우리 마을 이런 것 해보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에는 ▲청소년 주민자치 참여, ▲자연 생태 보전 방안, ▲노인들이 동네 한 바퀴 청소하며 걷기, ▲쉬어가는 벤치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박용욱, 김도경 신규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주민자치 활동에 더욱
21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의 개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학회 회원이 참석해 ‘민선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시대정신과 과제’를 주제로 지방자치가 걸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 배귀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정빈 차기 회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고양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도시의 자족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이자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남양주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 및 맹지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금남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 및 맹지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화도읍 금남리 243번지 일원 393필지(190,669㎡)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의 다
남양주시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3주간, ‘청년 핏트니스 챌린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핏트니스 챌린지’는 건강한 청년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남양주 거주 청년 2명 이상 구성된 팀(크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참여자를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하며, 3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팀(크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진행되는 챌린지 미션에 참여하게 되며, 릴스나 쇼츠 등의 활동 영상을 매주 제출해야 한다. 청년들은 7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활동 경험을 나누게 되며, 시는 MVP 팀(크루) 50명에게 체육활동 지원금 10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에 참여할 팀(크루)이 신청 서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청년 구직자(19~39세)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프로젝트 1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5월, 7월, 9월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직무별 상담과 개별 맞춤 피드백을 강화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채용 동향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 △채용 포털 사용법 및 면접 전략 특강 △입사 지원서 컨설팅 △모의 면접 컨설팅 등 실전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기 교육은 오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남양주일자리카페(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취업에 성공할 경우 추가로 지역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이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시스템을 통해 오는 2월 2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