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 역할 체험 프로그램으로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토론 및 표결 ▲OX퀴즈 ▲도의원과의 만남 ▲본회의장 및 경기마루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회를 운영 예정이며, 학과 일정 등을 고려해 상반기(4월~7월) 30회, 하반기(9월~11월) 15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생, 그리고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상반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기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평소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도의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청소년의회
양주시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무사히 입국해 총 141명의 계절근로자가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시와 캄보디아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이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의 성과와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 인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재작년 234명이었던 입국 인원은 지난해 474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올해에는 530명 이상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2025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업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
양주시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에너지 분야(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량),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량) 등 2개 분야별로 실적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는 최근 2년간 사용량 대비 감축률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연 2회(6월, 12월) 전기·수도·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부여되고 1포인트는 현금 1원으로 산정되어 개인 참여자의 경우 연간 최대 5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참여 기간 내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매년 12월 최대 1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에너지 분야 ▲자동차 분야 누리집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에너지 분야는 상시 접수 자동차 분야는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참여자 모집으로 차량 번호판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를 막고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 시민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2025년도 연시총회를 통해 제19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사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소재)에서 매년 개최하며, 참외생육전시장, 참외따기체험, 노래자랑,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운용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집중 접수기간인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6년에,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7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이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의 총 규모는 20억 원으로 일반사업 건당 최대 3억 원, 행사 및 프로그램 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소규모SOC사업은 읍·면·동별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우선순위 결정 7
경기도 여주시는 2월 20일 여주 신륵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주소방서에서 주관하고 여주시 관계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여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신륵사 산림화재 대응 및 문화유산 보호·반출’을 목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설정된 훈련 상황은 오후4시경 신륵사 동쪽 농지에서 농작물 소각 중 신륵사 방향으로 확대된 상황이었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진화차량 2대, 헬기 1대를 동원하여 여주소방서와 합동 진화를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진화차량은 신륵사로 불이 번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임야 최전선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헬기를 활용하여 산봉우리의 산불을 진화하는 상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여주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소방서와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전략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더욱 고도화 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
여주시는 지난 2월 21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분야 전문강사 초청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상반기 정기인사로 회계·계약 업무를 새로 맡은 공직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회계실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회계 실무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회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회계지식을 갖추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를 위한 교육을 추진 할 뿐만 아니라, 회계담당자를 위한 기본서인 회계실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다.
여주시는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인 17세 이상 시민이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3.28일부터는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고, 개인정보 보호 및 최신 보안 기술 적용 필요에 따라 3년마다 재발급을 받아야 하며 발급을 위해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설치해야 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 또는 IC(직접회로) 주민등록증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QR코드를 촬영해 신청 즉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 발급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개인 휴대전화 뒷면에 접촉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1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한번 발급하면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재발급이
여주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추어 접근이 용이한 대신면 이포보 일원 남한강변 당남지구 둔치 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신설 조성(36홀)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기존 현암(63홀), 점동(18홀)에 이어 대신면에 36홀 조성하여 전체규모는 총 117홀로 수도권내 파크골프장으로서는 최대 규모로 발돋움되게된다. 이번 대신 파크골프장은 55,970㎡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 9월에 조성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광장조성 및 부대시설(화장실 등)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이용자 수요 충족하고 10월 당남리섬축제와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대신 파크골프장 신설 조성을 위해 여주시장이 몸소 한강유역청을 직접방문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달 19일 하천점용허가를 최종협의 완료되어 사업 추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해 추가 조성된 현암(63홀), 점동(18홀) 파크골프장과 더불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여주시가 전국 파크골프
안양시의회는 지난 2월 24일 시의회 현관 앞에서 안양시가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대상지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양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안양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가 도심지를 단절시키고, 만성적인 소음, 진동, 분진 문제를 야기하여 안양시와 안양시민들은 지난 14년 동안 수많은 탄원을 제기하고,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 역시 안양시가 ‘경부선 철도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때 안양시민들의 절실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부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전략 수립 용역비 등에 대한 예산을 승인하여 적극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양시의회는 국토교통부에 ▲ 이번 경부선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해 줄 것과 ▲ 금년에 수립 예정인 국토부의 종합계획에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요구했다. 끝으로 그동안의 안양시의 노력들이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에서 배제되면서 안양시민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와 함께 안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과천시와 2025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내용은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 내실화 ▶지자체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모델 개발 및 운영 ▶지역공유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5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52억1,700만원(시 39억7,700만원, 지원청 12억3,900만원)이 지원된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지역중심의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여 교육1섹터 학교와 교육2섹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맞춤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교육지원청 주도의 전통적인 학교 종합감사에 비해 단위학교 구성원 중심의 책임있는 학교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및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감사 형태로서,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일 수 있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학교의 각 업무 담당자 주도의 ‘사전 점검’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구성한 내부감사관 주도의 ‘1단계 예방형 감사’,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과 외부감사관이 진행하는‘2단계 책임형 감사’ 등 3단계 절차를 통해 학교 업무를 자율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의의도 큰 감사 형태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신청 대상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의의, 실효성을 중심으로 신청 방법, 감사 절차 등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운영하게 될 경우 타율적 지적 중심의 전통 감사방식이 아닌 학교 구성원 스스로 자율적 업무 점검 및 개선, 시정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 “2025년도 학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김경무 선수가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실업펜싱연맹 주최로 전국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경무 선수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강력한 상대들을 물리친 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윤정현 선수와 맞붙어 15대 8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무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김경무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청년회의소(JCI)는 지난 22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에서 ‘제1회 청년가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청년창업 발전 방향 및 정책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지상철 센터장, 서울핀테크랩 서희동 센터장 등이 참석해 로컬 기반 청년창업의 모든 것과 청년창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구개발(R&D),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등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청년창업이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광주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민관 협업을 위한 간담회와 자원 공유를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보호 숲을 이루자는 의미로 2024년 아동보호 분야 특수 시책으로 시행한 다:숲 프로젝트는 올해 민관 협업 및 자원 공유를 강화하고자 월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아동보호 분야 연간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업 세부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광주시 아동보육과 주관으로 가족·영유아·청소년·노인 전문기관, 지역 복지기관 단체, 청소년 전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후원 금품 연계를 통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기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한다. 3월은 입학식을 맞아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집중 사례관리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가구별·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업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실현하고